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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글 감명깊게 읽었습니다
떠나시는길 외로울실까..저도 같이 동행 하려 합니다
제가 떠나려는 이유도 님과 같습니다
저는 그동안 어던분이 지적을 해주실정도로 신도시주변분들과 많은 토론과 공방을 하곤 했습니다
그런 제 본취지는 주변마을분들의 발상전환을 바라는 마음이였습니다
하지만 그분 말대로 한계를 느꼈고..
그분의 말을 겸허히 받아 들이게 됫습니다
지면을 통한 글이 보는사람의 시야에 따라서 제 뜻과는 다른 방향으로도 간다는것이였습니다
옛말에.."곡간에서 인심난다" 고 했습니다
요번 큰 폭 상승을 한 신도시민들이 상대적으로 상승이 저조한 주변마을분들에게 먼저 폄하를 하거나 딴지를 걸릴은 없는것입니다
이런 신도시민과 주변마을의 불협화음은 신도시민도 주변마을분도 그누구의 책임도 아닙니다
님이 말하신대로 신도시는 제2 도약을 위해 준비중 입니다
결코 요번상승으로 자만하면 안될것이며 제2도약은 그리 쉽지많은 아닐것입니다
2-3년후 요번같은 상승릴레이를 하면 강북의 양대산맥인 이촌동,목동들과 어께를 나란히 하게 될것이며
일산신도시 또한 그들과 같은 님이 언급하신
일산신도시라는 인프라를 고양시를 떠나 전국에서 통하는 인프라를 갖게 될것입니다
나아가선 제 생각은 이둘을 뿌리치고 강북의 맹주자리에 서는것이 우선이라고 봅니다
그후에 분당을..
그후에 강남과 겨루어도 된다고 봅니다
무론 님이 말하신대로 강북의 맹주자리는 몰라도 강남등과는 쉽지 않을거로 봅니다
그럼 주변마을은 어떨까여?
님말처럼 어느선이 될때까진 호재를 일으켜서 외부의 유입이 들어오게해야 되는데..
그것이 그리 쉬어보이지가 않다는것입니다
신도시의 킨텍스며..한류우드..차이나타운등은 오래전부터 이미 계획에 잡혀 있던호재고 부지등이 확보된 상태엿습니다
주변마을에서 호재를 일으킬만한 부지나 계획이 쉽지가 않다는것입니다
그렇다면 .그나마 제2자유로나..비록 공동호재지만 경의선등에 호재를 만드는것 외엔 없다고 봅니다
그러나 그나마 그런호재들도 잡음이 많다는것입니다
외부의 유입을 기대하기 힘들다는 생각입니다
오히려 그나마 여력이 있으신분들이 신도시로 진입을 한다고 봐야 합니다
요번상승에서도 그런현상은 많았습니다
대화.가좌.풍동분들이 새집의 매리트를 이유로 신도시를 넘어선다고 말들 하십니다
그럴려면 원글을 쓰신분의 말대로 신도시민이 그족으로 가야 그렇게 될터인데..
신도시민이 주변마을로 가지는 않는다는것입니다
신도시에서 소형평수사시다 신도시는 너무 올라버리고..
차선으로 그런지역에 평수를 늘려가신분들이 대부분이고
신도시주변마을분들이 새집으로 이동하신경우..
신도시에 살면서 시세차익을 보시려고 사신분
그런 경우 입니다
신도시민이 주변마을족으로 이동은 없다는말입니다
아무리 새집이라 해도 말입니다
역시 이런 지역들도 새집의 매리트가 다하기잔에 호재를 만들어서 보다좋은 외부유입을 만들지못하면
결국 신도시와 격차는 더 벌어지고 신도시주변마을로 남게 되는것입니다
가격이벌어진다는것은
주변마을 하락이 아니라
신도시가 상승시 같은 폭으로 못올라가면 상대적으로 더 벌어지게 된다는 뜻입니다
주변마을에선 신도시를 비난하시는데..
주변마을에서 신도시에 해준것이무엇이 잇습니까?
무슨도움을 주셨는지요?
주변마을은 알게모르게 신도시의 인프라를 이용하십니다
어느마을은 자기인프라 라고도 말합니다
신도시의 모든것을 이용하면서 신도시를 비난하는것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제2자유로.경의선에 힘들을 모으십시요
말러만 경의선 찾지말고 관심을 갖으십시요
그나마 이런호재도 못만들면 앞으로 주변지역의 앞날은 참담할수 있단는걸 아셔야 합니다
발상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저도 윗분처럼 여기게시판을 떠나면서 그동안 나름대로 주변마을분들과 의 토론과 공방.그리고 신도시민들의글을 통해서
느끼고 윗분의글에 동감하면서..
동행을 떠날까 합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부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