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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고생 고생 하면 일산 신도시 전지역을 훌터보고 간신히
호가가격이 아닌 시세보다 조금 더주고 장성 킨텍스 건영 아파트 48평에 안착 했읍니다
일산신도시도 예전의 일산 신도시가 아님을 실감했읍니다
마포 42평 팔고 돈 한참 얹어서 간신히 매수 했읍니다
불과 3 년전만 해도..휴.
물론 만족 합니다
외국도시같은 전경..
호수공원과 멋진 구름다리.그 사이 사이 이어지는 공원길을 따라 걷노라면 정말 이사 잘왔다고 내심 만족스럽습니다
킨텍스 전시관이 열리면 바로 집앞이라 전시구경도 넘 편하고
지금 킨텍스 옆으로 추가 2동이 세워지고 그 연관 사업으로 킨텍스 거리 까지 조성 됀다해서 한푼도 못깍고 매수를 했읍니다
그렇지만 왠지 만족 스럽읍니다
삶의질과 향후 투자에서 만족스럽고 기대하는 바 역시 큽니다
그러나..
여기 게시판을 며칠전에 오면서 부터 느낀 점이 있읍니다
일산신도시가 미래도 밣고 지금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지만
너무 샴페인을 일찍 터트리는것은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일산신도시는 지금 확고한 도시로 자리를 잡아 가는 과정이지 아직 확고한 도시로 자리를 잡았다고는 생각치 않읍니다
학군이 어디가 좋으니..특목고가 어떠니..호재로 어디만 더 좋아지니..
이럴때가 아니라는것입니다
이런것들은 도시가 확고히 자리잡고 그때 자웅을 겨뤄도 충분 하다고 느낍니다
제가 집을 매수 하느라 일산 신도시 전부를 샅샅이 훌터 보고 다녔읍니다
어디가 어떤지 정도는 훤히 꿰고 있읍니다
일산 신도시 전체 학교.. 특히 특목고 중학교 처지는데 없읍니다
몇명 해를 바꿔가며 더 보내고 덜 보내고 차이 입니다
그리고 특목고도 중요 하지만 일반 대학도 중요 합니다
일산이 특목고만 바라본다면 중학교 졸업하면 다시 이사 가야 합니다
강남.목동에 비해 교육으로 더 우수해 질려면 특목고는 물론 일반대학 진학율도 높아야 진정으로 교육 일산이 됍니다
다른곳은 보지를 못햇고 대화동 소재의 사립고 대진고만 해도 올해 서울대-5명 연대-고대 20여명씩 합해서 40명 조금 넘게 보낸거 같더군요
학교앞 플랭카드에서 보았읍니다
다른 신도시 소재 고등학교들의 일반 대학 진학이 궁금 하군요
그리고 일산 신도시는 호재가 여기저기 많읍니다
하지만 시작은 인근지역이 큰 혜택을 받겠지만 곧 전체로 퍼질것으로 생각 합니다
자기 앞마당이라해서 자기만 혜택 보는것이 아닙니다
이렇듯.호재나 교육은 자기만의 것이 아닙니다
일산 신도시 전체의 호재이고 교육입니다
나아가선 신도시 밖이고 고양시 전체로 까지 영향을 미친다고 봅니다
일산 신도시 지금 너무 일찍 샴페인 터트리는거 아닌가요?
확고한 도시로 자리 잡을때까지 서로 보듬고 한마음으로 가야 합니다
제가 대화동 소재이다보니 요며칠 사이 대화지구와 다른 지역분들의 비방이 난무 하는것을 몇번 보았읍니다
대화지구 몇분의 문제로 대화지구 전체로 보면 안됀다고 생각 합니다
지척에 있는 주민으로소 보면 답답하기 이을데 없읍니다
대화지구 몇분의 문제는 언어구사와 표현 입니다
안해도 됄 그런 표현이 갈등을 조장 한다고 봅니다
이젠 대화지구몇분이나 기타 지역분들도 자제를 촉구 합니다
어차피 싫던좋던 대화지구도 일산신도시와 같이 갑니다
서로 누워서 침 밷기 입니다
추후 모든것이 갖춰지면 일산 신도시 내에서 차이 나봐야 얼마나 나겠읍니까?
또 좀 차이 좀 나면 어떻읍니까?
전체가 확고히 자리잡으면 일산 신도시 가장 낮은 가격이 서울 그 어느것보다 높은게 더 현명한 자세 아닐까요?
그러면 먼 후일 차이가 나도 다툴일은 없다고 확신 합니다
지금의 강남 처럼 돼는게 중요 하다는것입니다
일산 신도시내 어느 한부분만 높은것은 도시로서는 실패 입니다
강남처럼 평균 평당가가 높아야 진정한 도시로 자리를 잡는 다고 생각 합니다
이에 관해서 신도시네 중,소형.신도시 밖의 일산.나아가선 고양시 전체가 어느정도 따라와 줘야,,
일산 신도시의 확고한 자리메김이 됄것 입니다
고양시 하나가 돼서 샴페인 터트릴 날 오겠죠?
일산 신도시가 모범을 보여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