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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이 맘때 즈음 이사온 사람입니다.

문촌 뉴삼익은 22,26,32평으로 구성, 총 대략 1000세대 정도 되고,
강선 두산아파트와 함께 주엽역 호수공원 쪽으로 위치하고 있습니다.
(두산아파트와 사이 공원으로 걸어가면, 바로 앞에 노래하는 분수대와 연결됩니다..)

전 32평에 사는 데..
다른 분 얘기로는 26평이 가장 전망이 좋다고 하더군요..

제가 판단한 사항은..
부근에 계단식 아파트의 22, 26평이 별로 없는 상황에서 귀한 대접을 받고 있는 거 같고요..

예전에는 킨텍스 ic가 없어서.. 장항ic를 이용하다 보니..
호수마을에 비해 많이 저평가 된 지역이기도 합니다.
(근래... 조금 상승한 상태 인 듯 하고요..)

주엽 근처 아파트는 킨텍스ic를 통해 자유로에 바로 연결되어
출퇴근이 용이한 지역이고, 전철도 바로 앞에 있으니 좋은 듯 하고,

바로 앞 단지가 그 비싼 문촌 신안...
그앞에 노래하는 분수대를 통해 호수공원으로 연결되는 지역이라
웰빙스럽네요..


제가 볼때의 단점은 교육문제인데요...
(사실.. 호수공원 방향 아파트는 다들 이문제가....ㅎㅎ)

초등학교는 상관없을 듯 한데..
중학교가 유명한 학교는 아닌 듯 하고 (사실 저의 2세가 아직 어려서..^^;)

학원가는 후곡마을부근에 잘 발달되어 있는 둣 합니다.

다만...호수공원과 자유로 가까운 아파트나... 학원 가까운 곳 후곡 학원가의 거리 차이는 차로 5분거리 정도라서 그 차이가 애매합니다.

2세 학원 가까운 곳을 원하신다면 후곡 부근이 나을 듯 하고..
호수공원이 가까운 곳을 원하신다면 뉴삼익 부근이 나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