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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강북 소형이 상한가를 치고 있는상황을보며
축하를 드리고 싶습니다.

2006년 상반기까지 꺾일줄 모르고 오르던 대형이 있었지요.
그때 회자되던말중 이런말이 있었어요.

소형은 끝났어 그냥 던져라 그리고 빨리 갈아타라
소형갖고 있는사람들 박탈감은 이루 말할수 없었지요.

그렇지 않아도 생활이 대형에 살고있는사람보다 넉넉지 않은데
아파트가격까지 내리막길을 가고 있으니 그 마음은 겪어본
사람만이 알것입니다.

역으로 생각하면 잘사는 대형은 그대로 있어주고 못사는 소형이
올라줘야 희망을 가질수 있는데 오히려 거꾸로 상황이 나와서
소형에사는 주민들 열 많이 받았습니다.

세상은 이래서 불공평한가보다하면서 마음을 달래기도 하고
왜 이렇게 정책을 써서 소형을 죽이고 있나 해가며
정책쓰는 사람들 원망도 많이 했지요.

그러나 그 절망이 이제 희망으로 바뀌었으니 전 우선 축하를
해 드리고 싶습니다.
역시 그동안 그 억울함을 꾹 누르고 있던 분들은 승리하신겁니다.

축하 또 축하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