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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근래 김문수 지사가 킨텍스에 자주 왔다갔다 했었는데

일산에 대해서 굉장히 감명을 받은 것 같더군요

거기다 명품신도시 이야기를 하길래

사실 명품신도시 부지로 파괴력 있는 곳이 얼마 없다고 생각은 들었지만..

역시 김문수 지사도 자신이 뭔가 업적을 남기기 위해선

그위치 밖에 없었나 봅니다.

결국 법곳동 일대는 개발이 되는건 당연시 되가는군요

다만 명품신도시이냐 분당급 신도시이냐

아마 지금 신도시 부지 가운데 그곳만큼 파괴력 있는 곳이 없을 겁니다

문제는 교통문제인데 확실한건 그걸 고려 하지 않고 명품이라는 말을 꺼내지는 않았을 듯 합니다

그 신도시 덕분에 일산의 경우 더욱 좋은 교통 수단 확보에 청신호가 마련됐다고 볼 수 있겠네요

역시 일산의 입지는 누가보더라도 명품인게 확실합니다.

참 세월이란게 무섭군요

10년전만해도 다른사람들이 거들떠도 않보던 외지였는데

이런 입지로 변화될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