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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의 해인 올해는 일산이 독립시로 되는 원년


일산독립이유:
고양시로 묶이기엔 너무 이질적이고 탄생배경이 다르다.
일산이 고양시로 가기에는 일산브랜드가 이미 세계화되었다.
고양시는 이미 존재감이 상실되었다.
고양시 행정으론 일산의 하향평준화는 필연적이다.
이미 일산 호수공원.꽃과 호수의 도시일산, 일산킨덱스로 명명 되었고 정착되었다.
일산은 자체독립시로 가기에 충분한 인적,물적 토대가 되었다.
일산과 주위 열등의식 소유자들과의 불필요한 다툼을 아예 불식시키고 자체적으로 고유한 발전을 위하여서도 분리가 되어야 한다.


방법:
일산독립시를 추진하면서 대선후보들의 대선공약으로 일산독립을 채택하도록 대선후보와의 접촉을 강화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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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안에는 독립시로 되어있다.
분당, 일산 95년 시로 승격

서울경제신문 1991/9/10

9일 관계당국에 따르면 분당과 일산은 일단 성남시, 고양군 일산읍에 각각 편입된 뒤 입주가 거의 완료되고 사업 승인권 등 새도시 건설관련 업무가 건설부에서 지자체로 넘어가는 95년 초에 별도 시로 승격될 것으로 알려졌다.

시 승격과 동시에 이들 두 지역은 과천처럼 전화도 서울 지역번호로 편입된다. 정부의 이같은 방침을 분당과 일산이 입주 완료시 각각 인구 39만, 29만의 중규모 도시로 조성돼 별도의 행정체계가 필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정부 한 당국자는 분당.일산의 시 승격과 관련,[당초정부가 이들 새도시를 서울 수준의 주거지역으로 조성하겠다고 약속했기 때문에 도시 모습을 어느 정도 갖추는 시점에 별도 시로 승격시키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