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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에 고양시가 세계 10대 도시에 선정된 이유를 아십니까?

서울과 인접하면서 쾌적한주거환경,우수한 교육환경.그리고 세계적 규모의 킨텍스와 테마파크인 한류우드,그속에 it 산업의 육성 즉.고용창출의 효과와 문화,관광.국제비지니스 등.국제공항이 인접한 국제도시로 변모 되기 때문 입니다

또한 일산신도시 배후에 들어설 운정신도시의 향후 인프라의 연계성과도 밀접하다 할수 있습니다

그저 단순히 주변 택지지구의 입주로 인프라나 고양시의 규모가 커지는 것은 아닙니다

고양시 인구수와 아파트수만 많아 질뿐 입니다

삼송.지축.풍동.향동.일산2지구.행신2지구등의 택지지구가 들어 선다면 앞으로 고양시는 아무리 좋은 도로망을 가진다 하여도 도로의 한계성에 부딪히게 될것입니다

택지지구의 도로 한계는 기존 도시와의 연결도로인 간선도로 뿐 입니다

결국 중심도로에서 전부 만나기 때문 입니다

아파트수가 많아지고 인구수가 많아진다고 도시가 발달하는것은 아닙니다

거기에 걸맞은 자체 인프라가 함께 해야 합니다

들어설때 인프라를 가지지못하면 나중에는 인프라 구축은 불가능 입니다

기존 도시와의 연계성만으로는 결국 포화 상태만 줄뿐 입니다

제가 이렇게 보는 이유는 ..

새로운 택지지구의 수요가 외부에서 유입이 될려면 자체 인프라가 있어야 하기 때문 입니다
그렇지 못하면 주변의 기존택지지구의 수요만이 가능 하기 때문입니다

자체 인프라(호재)를 가지고 있는 택지지구만이 외부로부터 관심을 불러 올수 있습니다

그렇지 못하다면 고양시 자체 수요밖에 없다는것입니다

쉽게 말하면 수요보다 공급이 많아 진다는것입니다

이런 예로 서울과 인접해 있으면서 가장 낮은 시세에 고통 받고 있는
의정부등의 경우를 보면 알수 있습니다

개발이란 명목하에 자고나면 아파트가 우후죽순으로 들어 섭니다
자체 인프라는 전무하고 아파트만 계속 들어 섭니다

이런 난개발은 공급과다로 기존주택만 황폐하게 만듭니다

강남처럼 가물에 콩나듯 한단지씩 재건축을 하니 늘 공급이 딸리는것과는 너무 상반되고 있습니다

결국 잘못하다가는 고양시도 새로운 택지지구로 인하여 기존의 택지지구가 어려움을 겪을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나마,,대화지구가 주변 택지지구로서 자리를 잡을수 있던것은 주변 택지지구에서는 가장 입지도 좋지만 중요한것은 대화지구 분양이나 입주때에는 고양시에 대화지구 빼곤 오랬동안 택지지구 물량이 없었습니다

또한 대화지구에는 임대도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향후 들어설 운정신도시는 자체 인프라를 가지고 들어 섭니다
규모 역시 메머드 급입니다
일산신도시처럼 계획도시인 신도시 입니다

자체 인르라를 가진택지지구나 신도시는 시간이 가면 갈수록 좋은 평가를 받을수 있지만 아파트만 덜렁 들어오는 택지지구는 3년이 지나면 유지가 힘들어 집니다

가존 인프라만 이용하는 서울 도심의 오래된 주택과 함께 들어선 몇동 안되는 재건축과 흡사 하다 하겠습니다

운정신도시와 함께 고양시에는 앞으로 택지지구 입주가 너무 많다는 것입니다

고양,파주의 공급이 일시에 너무 많다는것입니다

물량이 많아도 소화가 가능 할려면 상암지구처럼 자체 인프라를 갖춘 택지지구여야 한다는것 입니다
아니면 운정신도시처럼 자체 인프라와 계획도시 아니면 외부에서 유입이 힘들다고 보는 것입니다

대화 택지지구 이후로 가좌 택지지구가 입주 했습니다

가좌지구 역시 자체 인프라가 부족하다보니 가좌지구나 주변이나 서로에게 좋지못한 영향만 준다는것입니다

가좌지구의 입주를 체크해 보면 기존 택지지구에서 입주 하신분들임을 알수 있습니다

외부유입이 얼마 안된다는것입니다

고양시의 택지지구 들어 서는것 나쁘다고만 할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외부에서 관심을 갖을만한 자체 인프라를 구축해야만 3년이 지나서도 꾸준히 시세유지가 될것입니다

기존 택지지구의 대물림이 되서는 안될것입니다

고양시가 발전하고 커지는것을 아파트수나 인구수의 증가에만 맞춰져서는 안될것입니다

거기에 걸맞는 인프라 구축이 아쉽습니다

고양시 택지지구에 임대 비율이 50 프로가 넘게 하는 그 발상은 도데체 누구를 위한 택지지구 개발인지..
자체 인프라도 없이 그저 아파트수만 늘리는 발상은 도데체 누구를 위한 발상인지..

우리 한번 고양시의 미래를 위해서 다시 한번 되짚어 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