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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0월 부동산 대책의 골자인 대출규제가 부동산에 어떤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들 하십니까?

집값을 안정 시켰다고요?
아니면 집값을 내리게 했습니까?

이미 작년 추석무렵 대책이 나오기 이전에 소형까지 오를대로 다오른뒤 정책이 나옵니다

재작년 8/31 정책도 그렇고..

결국 정책에 의한 일시적인 안정이 아니라 어느정도 진정된후 불필요한 정책이 나온다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다오르고 난뒤 정책 나오면 뭐하나요?

무슨말 인고 하면..

정책에 상관없이 집값은 시장에 의해서 오르고 내리고를 반복 한다는것입니다

내버려둬도 시장이 알아서 기능을 한다는 것입니다

부동산 안정에는 규제일변도의 정책보다는 국민이 원하는 곳에 원하는 집을 제때에 공급해주면 언제나 안정을 가져 올수 있습니다

정부의 무리한 세수정책으로 어설픈 복지를 하려다 부동산만 잔뜩 올려준 셈이 된거라고 봅니다

집값이 오르고 고가주택이 많아져야 세수도 용이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아니러니 하게도 집값 많이 오른사람은 세금좀 많이 내도 남는 장사지만 집값 안오르거나 덜 오른 사람도 세금 늘어 나게 되어 있습니다

집값 많이 오른 사람보다 덜 낸다 좋아라 해야 하나요?

오래전에도 말했지만 강하면 부러집니다

자본주의 국가에서 사유재산에 규제를 한다는것은 크나큰 부작용을 불러오게 될것입니다

주택대출이 집 살때만 사용할가요?

결코 오래 가지못할 정책이라는 겁니다

현정부 남은 임기는 6개월,,
2-3개월 안에 누군가 여권 대선주자가 나올거고...

국민이 원하는 질좋은 주택은 5년정도는 전무하고...

지금 억지로 틀어 막고있는 집값이 또한번 불안해 질수밖에 없으리라 봅니다

다들 경제는 어렵다고 난리인데 거리에 수입차는 넘쳐나고 해외여행은 러시를 이룹니다

그건 전체의 틀에서 어려워 보이지만 상위 5프로만 해도 강남.서초.송파.여의도,목동.동부이촌동.분당,일산신도시.평촌...이런곳의
주택으로는 턱없이 부족합니다

그렇다고 이런곳을 대체할만곳이 있습니까?
일부 가능하다고 하여도 5-10년은 잡아야 합니다

현정부의 부동산 정책의 가장 큰 실패의 원인은 공급을 제때에 계획하지 못한거고 졸속으로 뒤늦게 공급을 하다보니 국민이 원하는 질좋은 주택을 계획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세금과 규제로만 세수도 확보하고 집값을 잡을려 했던것이 두고두고 집값을 불안하게 만들것입니다

하다하다 안되니 정부가 해선 안될 집값 버블론 까지 들고 나왔었지요?
그래서 버블이 아니라는 겁니다^^

집값도 물가와 비례합니다
집값 혼자서 따로 노는게 아닙니다
또한 우리나라만 그런것도 아닌 지구촌이 그러했습니다

집은 장기적이고 투자와 동시에 주거도 되기때문에 절대로 선호하는지역의 집값은 내리지를 않습니다

어쩌다 1-2개 일시적으로 급매물 1-2개가 전부 입니다

아무리 좋은곳에 산다해도 갑자기 어려워 지는 사람도 있기 마련이지요

그런것으로 집값을 내렸다고 할수 있나요?

결국 대출규제정책은 매도자보다는 매수자를 어렵게 만든다는것입니다

이런 한시적인 억제정책은 크나큰 부작용을 초래하게 될것이고 집값 폭등으로 다시 이어질 소지가 다분해 보입니다

언제까지 대출을 막을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국민들더러 자기자산 가지고 은행을 놔두고 제2금융권을 이용하라고 할수는 없는것입니다

현 정부는 이런 정책이 집값을 안정시켰다고 합니다
여러분도 그렇게 보십니까?

시장에 의한 안정없이 그 어느 것도 부동산 시장을 안정시킬수는 없습니다

현 정부의 마지막 부동산 정책..대출규제
결국 집을 사지 못하게 ..거래를 못하게 하는 정책입니다

오래가지못할 일시적인 억제책입니다
그로인한 부작용과 집값 불안은 나몰라 입니다

어차피 반년도 안남었으니 뒷감당은 모르겠다
이거 아닌가요?
^^
도대체 어느나라에서 tv에 제 2금융권을 선전 광고하는 나라가 있습니까?

국민더러 은행을 놔누고 사금고를 이용하라는 정부도 있나요?

대선은 다가오고 언제까지 이런 불합리한 대출규제를 할수는없고 이제 이마저도 무너지면 더이상 대책은 전무하고..

이미 시장에선 은행대출규제에도 부작용이 나오고 있습니다
내성이 생겼다는 겁니다

다시 부동산이 이상기류가 보이면 제2금융권을 이용해서라도 뛰어들을 사람은 많다는 겁니다

오름새를 타면 백약이 무효지요^^
결국 매수자만 또 골탕먹이게 되는겁니다

시장에 맏기질 않으니 항상 불씨를 남기는 겁니다

선호지역에서 본인주거의 집을 팔리는 없고..
힘에부친 다주택자들도 거의 처리가 되었고..

항상 하는말이지만 선호지역에선 매도자 우위 시장은 길고 매수자 우위 시장은 아주 짧습니다

이 의미를 잘 새겨들어야 할것입니다

항상 모든일 이 지나고 봐야 쉽기 때문입니다
이런 답습은 한번이면 족합니다
기회가 여러번 찾아 오지는 않기 때문이죠

그래서 부동산이던 사업이던 하다못해 연애도 결단이 필요합니다
인생에 있어서 이런 결단은 누구에게도 몇번은 찾아오고 그 결단에 의해서 수많은 희비가 교차 합니다^^

옛말에 용기 있는자가 미인을 얻는다는 말이 있듯이..
결단력이 인생을 좌우하게 됩니다


이제 이 정부가 마지막카드로 내놓은 대출규제정책도 내성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6개월 남은 정권에서 가장 먼저 사라질 규제중 하나가 대출규제 입니다

다음 정권에서는 고가주택 상향조정과 양도세 보유세 다주택자등..도
많이 손을 보게 될겁니다

다소 일시적으로는 집값이 치솟을 수는 있지만 시장에 맏겨야만 집값 안정을 찾을수 있습니다
여기에 다음정부는 집의 양보단 국민이 원하는 곳에 양질의 집을 지어줘야 합니다

원하는곳에 양질의집.
이 대목이 아주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럴 땅이 없습니다

강남 재건축과 일산신도시 리모델링이 대안이 될것입니다
원하는곳에 양질의집 아닌가요?
^^

지금 집이 모자라서 집값이 오르는겁니까?
아니죠.^^
원하는곳에 양질의 집이 부족한것 입니다

경부측이 도로가 좋아서 동탄 2신도시를 결정 했다고요?

지금도 지옥인데 앞으로 경부축-영동축 어떻게 다닙니까?
여주에 명품 아울렛 한번 가려다 저 죽는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되돌아 오고 평일날 다시 갔는데도 밀리더군요..^^

평일 러시아워 시간도 아닌 점심때에도 밀리더군요
분당-죽전-용인 거기다 광교신도시 그밑이 동탄 아니던가요?

누가 자유로 밀린다고 하셨나요?
출퇴근때는 어디곤 똑같고..
평소에는 자유로 정말 양반입니다^^

앞으론 자유로-서해안축이 좋겠더군요

앞으로 제2자유로가 완공되고 경의선이 개통되고 대곡역에서 9호선이 연결되면 일산신도시은 경부축과 반대로 교통이 더욱 좋아지리라 봅니다

또한 국제공항이 인접해 있고 킨텍스-인천공항 직선 도로도 생겨납니다

거기다 대운하정책과 맞물려 한강도 인근에 두고 있지요
한마디로 육,해,공을 모두 갖춘곳이 일산신도시 입니다

예전엔 일산신도시에서 신촌.명동 등으로 쇼핑,문화 ,볼거리로 나갔지만 이젠 그쪽에서 일산신도시의 호수공원-킨텍스-라페스타,웨스턴돔으로 몰리고 있습니다

주말에 호수공원 -라페스타-웨스턴돔..
전시있을때 킨텍스까지...
외부에서 하루종일 놀다 가는 코스입니다

예전엔 압구정동.명동거리에 이쁜 아가씨와 세련된 미시들이 많았지만 이젠 라페스타 웨스턴 돔에 더 이쁘고 세련된 아가씨와 아까씨인지 아줌마인지도 모를 분들 많이 보이더군요

유명 3대 메이커 커피전문점도 다 입점해 있고..
각종 수입차 전시장과 가리에 넘쳐나는 수입차들..
이젠 라페스타가리에서 수입오픈카는 자주 눈에 띄더군요

킨텍스 ic 양 옆으로 광할한 땅들이 건물로 매꿔질때..
킨텍스추가동과 부대시설과 차이나타운 한류우드등이 어울어질때..

일산신도시에 산다는 자체만으로도 이미 당신은 최고가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