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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님과의 대화가 아주 즐겁습니다

서로 시각은 좀 달라도 대화의 의미는 충분 하다고 생각 합니다

부자의 눈으로 보라..이 시각에 관해서 좀 이해가 잘못 되신거 같아 보충 설명 드려볼까 합니다

제가 부자의 눈으로 보아야 한다고 강변하는 이유는..
더욱이 부동산 투자시 가격의 함정에 빠지지 마라고 하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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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부자가 아니더라도 부자의 눈으로 보지 못하면 부자가 될수 없습니다
부자와 가까이 하라는 말도 여기서 나온겁니다

고기 안먹어 보면 고기맛 모릅니다
유치한 발상 이라 하실지 모르겠으나 그 도시를 알고 싶으면 이웃을 보고 도로나 주차장에 자동차 종류를 파악하면 어느정도 가름을 할수 있습니다

강남.서초,동부이촌동 아파트 주차장을 가보면 이해가 가시고 강남거리를 보면 이해가 가실겁니다

2-3년전에 비해 일산신도시 도로를 다니는 차나 주차장을 보면 일산신도시의 현실과 미래가 보입니다

강북에서 최고로치는 동부이촌동 엘쥐자이 왜 그렇게 비싼데도 불구하고 들어 간다고 보십니까?

20억-30억 그가격 부자의 눈으로 보지 못하면 절대 이해못합니다

어차피 경제규모가 커지고 소득이 늘어나면 계층간의 심화는 필연적입니다
선진국일수록 심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완 좀 여로모로 다를뿐 입니다

우린 분배가 너무 시기상조입니다
그만한 선진국이 못되기 때문입니다

투자의눈은 부자의 눈으로 볼수 밖에 없는 이유는 투자할수 있는 여력을 가진 사람이 주체이기 때문입니다

장사터가 몫이 중요한것처럼 말입니다

예를 들어 가격의 함정에 빠지면 ..
부자의 눈으로 보지 못하면 일산신도시 지금의 48평 10억..
끝이라고 생각 된다는 것입니다
나아가선 내릴거라고 볼수 밖에 없습니다

그럼.강남을 제외하고 동부이촌동,여의도 목동에서 일산신도시 보는 시각은 어떨까요?
마포.그밖에 일산신도시 밖에서 보는 시선은 어떨까요?

시각의 차이가 다르기 때문에 생각도 다르게 되는것입니다

이문제는 이쯤 해두고요^^

집값의 하락을 염려 하시는데..
특히..일부언론이나 경제연구소 등에서 폭락이나 버블 거품..
한가지만 묻겠습니다

imf올때 정부나 경제 연구소등에서 말해 주던가요?

집값 폭락하면 아니..지금에서 20프로만 빠져도 지금 경제상황에선 거의 치명타 입니다

집을 소유하신분들보다.집값 폭락은 정부나 기업,은행등에서 더 무서워 합니다^^

도둑이 들면 도둑이야 ,,외치면 아무도 안도와 줍니다
불이야. 하는 .효과가 필요 합니다^^

중산층 이상은 저금리를 이용할뿐이지 언제나 상환 능력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비선호지역 중산층이하 대출 과는 전혀 다르게 보아야 합니다

또 한가지 묻겠습니다
10년전 일산신도시 48평 얼마나 했습니까?
제가 알기론..2.5-3.0정도가 남향 로얄층 시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9.5-10.0 정도로 그녕 편하게 가정 해봅니다
약 3배가 조금 더 올랐다고 봅니다

10년전 3만원과 지금 10만원 소주 한잔 해보시면 답이 나오지 않는지요?
이제 10만원권 화폐도 나옵니다

그만큼 돈의 값어치가 하락했고 물가나 모든것이 많이 올랐습니다
우리나라 소련에 이어서 물가가 2위 입니다

아마 10년 후쯤이면 지금 40-50대 노후 대책 안되신분들은 강원도 산골이나 동남아 해외에서 여생을 맞이해야 할걸로 보입니다
10-20년전의 일본처럼 되는 것입니다

제가 버블이 아니라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그럼 20-40억짜리 집이요?
그건 특수집단입니다

그들만의 리그는 극소수고 시장과는 별개의 지역입니다^^

집값이 폭락하면 중산층이하 서민들만 죽는것입니다
중산층 이상에겐 시련은 올수 있겠지만 죽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더욱이 집값 폭락이나 하락은 없어야하고 언제나 상승이 유지되는 이유 입니다

오르락 내리락 해도 언제나 오르락이 이기는 법입니다^^

아..제가 영향력이 크다고 하셨습니까?
전 절대 그렇게 생각 하지 않습니다

일산신도시의 현실을 바로보고 미래를 논했을 뿐입니다
저의 영향력이 크기보다는 일산신도시의 재료와 미래가 크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저는 그런 현실과 미래를 진실되게 전달 했을 뿐입니다

즐겁고 좋은 대화 오랜만에 아주 유쾌한 하루 였네요
즐거운 저녁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