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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자본주의가 좋은점이 무엇일까요?

전 단호히 기회균등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서민에서 중산층으로 중산층에서 상류층으로 누구나 노력만 하면 가능할수 있을때 우리는 자본주의를 신봉하게 됩니다

계층의 변화에는 생업이던 투자던 다 자기 역량입니다

법의 테두리안에서 정당한 방법으로 취득한 자산은 결코 불로소득이 아닙니다

그런의미에서 주식도 금방사고 차익을 남기고 금방 팔아도 불로소득이 아니며 집도 오늘사고 3년 기한전에 2-3달후에도 차익을 남기고 팔아도 양도세를 내면 불로소득으로 간주를 하지 않습니다

좀 이상하지 않습니까?

결국 종합해보면 세금만 내면 단기간이라 할지라도 불로소득으로 보지않고 투기로도 보지를 않습니다
단기간 차익은 불로소득,투기로 보면서 세금만 내면 모든것이 인정 됩니다

고수들은 어떤 면에서 마음놓고 작업 들어 가기 더 쉬어졌습니다^^

아마 단기간에 확실한 시세차익이 난다면 누구라도 낼거 내고 팔것입니다

저속한 표현인지는 모르겠으나 하우스에서 정부는 고리를 뜯는거와 마찬가지입니다

고리를 많이 받을려면 판을 길게 크게 키워야 할겁니다

제가 작금의 현실에 통탄하는것은 이젠 앞으로 계층간의 변화가 아주 어렵게 됬다는 것입니다
계층간의 이동이 거의 힘들것으로 보이며 자본주의의 꽃인 기회균등의 의미가 없어 진것입니다

다시 저속한 표현을 빌리면 이젠 돈 있는 사람끼리만 기회균등을 가질수 있으며 중산층이 적어지는 이유입니다

상류층-서민층,,,이런구도가 점점 확대 된다는 것입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신분상승이나 자산증식의 방법은 실로 다양 합니다

남보다 아이디어나 머리 회전이 빠르면 머니가 없어도 자산을 증식시키거나 신분상승을 얼마던지 할수 있는것이 자본주의 입니다
한마디로 한 부분에 집중적으로 노력하면 누구라도 기회를 만들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것을 기회균등이라고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현 정부의 반시장적인 정책과 어설픈 실정으로 언제부터인지 누구나 누릴수 있는 기회균등이 없어 진것입니다

이젠 앞으로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만 나게 생겼습니다

현 정부의 부동산에 대한 오기와 독선의 정책이 만들어낸 부작용입니다
대출을 억제하고 조일수록 서민들만 힘들어지고 기회균등은 오지를 않습니다

부동산을 불로소득으로만 보고 투기로만 보는 정부의 시각이 서민도 함께 투기꾼으로 내몰고 있습니다

내년이면 지난 악몽같은 4년이 그리워질 정도로 경기는 냉랭하다고 합니다
경제가 어려울수록 부동산의 가치는 빛을 발하게 됩니다

다만 기회균등이 사라진 지금 내년 부동산(집)의 전망은 양극화가 아주 심하게 전개 될것입니다

정부가 슬슬..내년대선 표를 의식해서 다시 강남 때리기 시물레이션을 하고 있습니다

강남 때리기 씨리즈를 언론에서 벌써 다루고 있더군요

사람의 손을 떠난 팽이는 처음에는 힘차게 돌지만 시간이 지나면 눈에 띄게 천천히 돌다거 결국 서게 됩니다

설 정도의 비틀거리는 팽이를 다시 때리기 시작하면 곧 처음 사람손을 떠난 상태로 씽씽 돌게 됩니다

옛말에 나라가 어지러우면 부동산에 묻어 두리는 말이 있습니다

생업이 어렵고 고용이 불안하고 신용불량자와 파산자가 늘어 납니다
기업은 투자 하기를 꺼리게 되고 국민들은 소비가 없어지고 내수는 점점 어려워 집니다

옛 어른들 말로 표현하면 되는것이 하나도 없는 상황이 됩니다
땅(집)에 묻어두면 언젠가 좋은 시절이 오면 황금으로 그득하다 했습니다

지혜로우신 선조들이 힘들고 어려운 국면을 맞이할때 현금은 지니고 있으면 없어지기 쉽다는 뜻으로 풀이 됩니다

집값 안정은 경제가 제자리를 찾고 활성화 되면서 고용이 충만해질때
안정 되게 되어 있습니다

제가 항상 하는 말인 부동산은 경제가 어려울수록 가치를 발한다는 말과 일맥상통 합니다

여러분들은 내년 한해 경제전망을 어떻게 하고 계십니까?

부자들이 온갖 어려움 속에서도 많은 부동산을 가지고 가는 이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