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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델링에 좋은조건과 기대효과는 공존합니다
리모델링은 재건축과 다르게 수익성이 되지 않으면 리모델링을 진행시킬수 없습니다

현시세에 리모델링비를 합산한다음 어느정도 수익이 날수있는 가격대가 되지 못하면 진행할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재건축과 리모델링의 다른점이라면 재건축은 용적율을 높이면서 새집이 되고 용적율을 높여 새대수를 늘린 이익은 일반분양을 통해서 건설사가 가지고 갑니다

승인만 나면 처음부터 끝가지 조합구성원과 건설사가 알아서 처리를 하는것입니다

하지만 리모델링은 집주인이 리모델링비를 부담해야 합니다
집 현시세에 리모델링비를 합한다음 +@ 수익까지 보장이 되야 진행이 되는것 입니다

리모델링시 수익율이 보장 되면 전부 동의 하겠죠?
현시세+리모델링비+@ 가 되야 추진을 할수 있습니다

건축비는 대략 선이 나와있고 리모델링시 가장 중요한게 현재의 시세입니다
분당,일산신도시는 현 시세로 리모델링 추진시 전혀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리모델링의 장점은 재건축보다 공사기간이 단축되고 새집으로 바뀌며 전용면적의 최대 30프로까지 확장됩니다

아파트 년한 10년이되면 1:1 리모델링이 가능하고 15년이면 30프로 까지 확장 가능합니다

일산신도시 내년이면 아파트 년한이 13-14년차가 됩니다
물론 11-12년차도 있습니다

분당과 일산신도시는 100프로 리모델링으로 갑니다

그리고 일산신도시 리모델링시 유망단지를 물으셨는데
아시다시피 일산신도시는 용적율이 낮습니다
쉬운말로 동과 동사이가 멀고 층이 높지 않다는것을 의미 합니다

단지별로 용적율 차이는 별 차이가 없다고 보고 리모델링을 해도 역시 위치가 제일 중요합니다
리모델링을 한다해도 위치까지 바꿀수는 없습니다 ^^

다만 한가지 변수가 되는것은 위에서도 말했듯이 일산신도시 어느단지나 주차장은 넉넉하나 유난히 지하로 다 소화되는 단지가 있습니다
리모델링시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로 만들수 있습니다
좋은 여건이라고 생각 합니다

그런것 말고는 리모델링으로 인하여 큰 새로운 변화는 없을거 같고요좋은 녹지율에 우수한 교육환경,편의 문화,관광시설까지 갖춘 일산신도시는 대형호재와 더불어 리모델링으로 더넓어고 새로운 집으로의 변신..거기에 걸맞게 킨텍스-한류우드-엠비씨입주-아람누리로 인한 변화,
정말 럭셔리한 도시 그자체 일거 같습니다

2007년은 명품 일산신도시로 거듭나는 해가 될것입니다

ps-좀더 자세한 내용이나 기술적인 부분은 앞으로 언론에서 자주 다루게 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