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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현뒷집님의 얘기에 진심으로 동감합니다.
우리가 서로 비방하고 자기 것이 잘낫다고 떠든다고 내것만 좋아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이제는 알아야 합니다.

결국 탄현뒷집님이 얘기하고 싶은 핵심은 일산의 진정한 가치인정을 위해서는 단합된 모습으로 상생하자는 것이구요.

비록 복덕방에 대한 언급은 없엇으나 일산의 못된 복덕방을 올바른 길로 인도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으로 인정하시고 있겠지요.

일산이 용인보다 저가로 평가되는 것은 분명 악덕 복덕꾼들의 소행에 상당부분 원인이 있는게 분명하기에, 그것을 바로 잡아 자기에게 주어진 정당한 권리회복하는 것이 잘못된 것이 아닙니다.  악행을 보고 가만히 있는 것이 미덕이 아니지 않읍니까? 오히려 그들을 키워주는 꼴이지요.

00씨는 일산에 살지않아 거주민이 당하는 고통과 불이익을 진심으로 이해하지 못해서 그럴꺼라 생각이 드네요.

일산이 신도시중 제일 살기 좋고 쾌적한 도시인 것은 삼척동자도 알고 있습니다. 지금의 일산이 저평가된 원인이 살기 좋고 아름다운 모습을 사진으로 광고하지 못해서 발생된 것은 아닙니다. 

그러기에 모든 대다수의 사람이 소위 악덕부동산업자들에 대한 피해의식을 갖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그들의 소행을 바로 잡자고 외치는 것 아니겟습니까?

어제 있었던 실례를 보면 현실이 이렇다는 것을 뼈저리게 알 수 있을겁니다. 당신은 앞으로 이런말 함부로 못하겟지요.

(강선우성 49평 시세를 보고 항의했음)
 - 전주 시세 : 49,000만원 - 60,000만원(스피드뱅크)
 - 어제 시세 : 47,000 "   - 53,000만원
 - 오늘 수정 : 52,000 "   - 65,000만원
 
* 참고로 저는 여기에 살지는 않지만 어제 시세를 보고 떨어진 이유를 물어보았는데 이해가 않가는 대답을 해서 항의했더니 바로 고친 것입니다. 
 
- 만약 내가 억지를 부리고 있었다면 그 업소에서 바로 시세수정을 했겠습니까? 65,000만원가는 아파트의 시세를 53,000 만원으로 한다면 강선우성을 사려는 중개의뢰인은 당연히 심리적으로 53,000만원 이상으로 사지 않으려 하겠지요. 그렇다면 그 피해는 누가 입게되는 겁니까? 부동산 업자가요? 아님 남의 속도 제대로 이해못하는 댁같은 사람이요? 아닙니다. 

우선 당사자인 강선 우성아파트 주민이 첫번째 피해자일테고, 그와 동시에 같은 지역에 살고 있는 일산주민 모두가 피해자가 됩니다.

이제는 단순히 아름다운 동화속에서나 하는 헛된 얘기는 그만하시길 바라며
할일없이 이웃동네나 기웃거리면서 핀트 않맞는 소리는 집어치우시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