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오늘 국민은행 부동산 사이트의 시세가 많이 올랐습니다. 요즘 들어 많이 변해가는 모습을 충분히 볼 수 있는 것 같아서 좋읍니다.

그러나 아직도 현실에 부응하기에는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호수마을과 강선마을에 소위 지역을 대표한다는 아파트의 시세가 그다지 변한 것이 없는 것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내코가 석자라서 다른 곳은 일일이 살펴서 지적할 만한 여력이 없어서 우선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는 " 문촌마을 우성 3단지 49평 아파트의 시세변동 내역"을 밝히고자 합니다.

(5월 24일자 인터넷 시세현황)

1. 국민은행
 1)시세제공업소 : 삼익공인(912-5100), 신한공인(922-9990)
 2)시세제공가
  - 5월 18일: 최저 50,000만원 - 61,000만원(평균거래가 56,000만원)
    5월 25일: 최저 53,500만원 - 64,000만원(    "      60,000만원)

 3)의견 
  - 삼익과 신한 공인중개소는 정보제공의 공적 책임을 매주 성실하게 수행하고 있음 
  - 제가 보는 견지에서 가장 성실하면서 장난질하지 않는 업소라고 판단됨

2. 부동산 뱅크

 1)시세제공업소 : 한국공인(912-8833)
 2)시세제공가
  - 5월 18일: 최저 55,000만원 - 60,000만원
    5월 25일: 아직 갱신 안됨 
  
 3)의견 
  - 시세반영을 제때에 하고 있다고 생각됨
  

3. 스피드 뱅크


 1)시세제공업소 : 부뱅 강선공인
 2)시세제공가
  - 5월 14일: 최저 45,000만원 - 55,000만원
    5월 21일: 최저 50,000만원 - 63,000만원( 최고 8000만원 상승) 
  
 3)의견 
  - 실로 오랫만이지만 시세에 접근할려는 의지가 보임


 **** 삼익과 신한, 한국공인은 시세제공업소로서 그간 충실히 역할을 수행하였다고 생각되며 이런 업소라면 믿음을 갖고 거래하더라도 무방하리라고 생각됩니다. 


4) 부동산 114

 1)시세제공업소 : 문촌마을 공인(919-2008)
 2)시세제공가
  - 5월 13일: 최저 45,000만원 - 55,000만원
    5월 20일: 최저 45,000만원 - 55,000만원
 
 
  
  

**** 참고로 시세 및 매물 허위정보업체를 관할 구청에 고발할 경우 영업정지처분까지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자격없는 중개인이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빌려 영업행위를 하는 곳도 많다고 신문지상에서 본적이 있습니다. 바로 이러한 무자격자들도 시장을 왜곡시키는데 크게 일조를 할수 있기에 우리모두 정의로운 사회구현을 위해 시민고발정신을 십분 발휘해서 흙탕물을 정화해 나가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