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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한국국제전시장 2단계 확장사업 조기개발 추진
[뉴스와이어 2006.02.06 14:41:37]


(고양=뉴스와이어) 고양시의 한국국제전시장(KINTEX)은 동북아 최대규모 및 최고시설을 자부하고 무역중심지(hub)로 거듭성장하기 위해 지난 2005.4.29. 서울모터쇼를 시작으로 1단계 개발을 완료하여 OPEN한 이래, 전시 58회, 컨벤션전 220회 유치하고 500만명 이상의 관람 및 방문효과와 50%이상의 가동율을 보이고 있어 이는 이웃 일본 도쿄 Big Sight 및 중국 상해포동전시장(2002개장 35%), 싱가폴엑스포(2001개장 36%)보다 훨씬 높은 가동률이라 할 수 있다

고양시(시장 강현석)는 KINTEX 및 호텔·업무·상업시설등 지원·활성화 시설의 관련추진부서 및 참여개발사업자(10개 project별)로 부터 추진상황 전반에 대해 종합보고(2006.2.6)를 받고 KINTEX의 운영전반 및 향후 2단계 건립계획과 주변시설들의 추진상황을 재점검, 문제점을 보완하고 공감대형성의 자리를 마련하여 조기에 원활한 사업추진이 되어 경제력 강화 및 동북아 최대무역중심지(hub)로 발돋움 하는데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하였다.

특히 당초 2013년까지 KINTEX 2단계 확장사업계획을 2009년 이전까지 앞당겨 확장하여 국제적 전시규모 확보는 물론 동북아 최고의 전시시설을 갖추고 세계 Big5 국제 순회전시회인 2009년 ITMA(세계섬유기계전)과 2010 ITU World(세계정보통신전)개최를 목표로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KINTEX는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일원에 총 1,499,623㎡(45만3천평)의 도시개발부지내에서 330,580㎡(10만여평)의 전시장 부지를 확보하여 2000～2013년까지 단계별 추진키로 계획하여 2005년 1단계 전시면적 53,975㎡(1만6천평)을 준공하여 운영중에 있으며 이는 축구장 6개 크기로 현재 국내에서 가장 큰 코엑스(COEX)전시장 보다도 1.5배 더 큰 국내 최대규모라 하겠으며 향후 3단계까지 전시면적만 178,513㎡(54,000평) 규모로 동북아를 대표하는 전시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국제전시장 주변은 13만평의 전시지원단지가 조성돼 차이나타운, 호텔, 공항터미널, 비즈니스 빌딩 등과 함께 쇼핑몰, 수족관, 스포츠몰 등이 갖춰질 것이며 현재 부지조성을 완료하고 금년부터 본격적으로 착공에 들어가 2008년이면 차이나타운 및 호텔 등 각각의 시설물들이 속속 윤곽을 보일 것이라고 발표했다.

2004년 완공되어 극찬을 받은 국내 최고의 “노래하는 분수대”도 이러한 지원시설의 하나로 설치된 것이며, 30만평의 고양관광문화단지(한류우드) 또한 전시사업과 발맞춰 상호 연계한 시너지효과속에서 호텔, 관광비지니스개발, 전통문화의거리, 한류연구지원시설, 한류체험관 등 문화관광의 새로운 Brand화로 변화되어 고양시는 명실상부 국제도시로 급성장하여 21세기 국가 경쟁력 향상에 일익을 담당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KINTEX 및 주변 지원.활성화 시설계획-
구분 규모 사업기간
KINTEX부지조성 1,499,623㎡(45만3천평) 2000 ~ 2008
1단계 전시장 53,975㎡(1만6천평) 2002~2005
2 ~3단계 전시장 125,620㎡(3만8천평) 2007-2009
특급관광호텔 26,881㎡(8천평, 특급840실)2006~2009, (1차)2008~2012(2차)
KINTEX 몰 23,788㎡(7천평, 판매.쇼핑) 2006~2008
KINTEX MEDIA MAX 39,823㎡(1만2천평 업무시설) 2007-2009
차이나타운69,110㎡(2만평 상점. 팰리스, 가든. 오피스텔 등)2006~2008(1차), 2007~2012(2차)
스포츠몰 48,860㎡(1만5천평, 스포츠몰)2007~2009
수족관 30,708㎡(5천평, 수족관) 2007~2009
보도자료 출처 : 고양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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