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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의선도 이런 논리로 출발하다가 4-5년 연기됐습니다.

경의선도 그지역 소음난다고 지하로해달라면 해줄줄알고 데모하다

그지역 아파트값 동값됐답니다.(경의선완공시 빛볼아파트들이...)

모두가 이런 잔꾀에 자기가 넘어가 일산이 이렇게 저평가된겁니다


외치면 해줄줄알지만  실상은 반대입니다. 질질만 끌면 주민들 제풀에

지치고 반대한놈 누구냐고 내부혼란만 남기고 결국은 원안데로 되더군요.

(외곽순환도로,경의선 지하화,노래하는 분수대 모두다 시민만 피해보고 외쳐데던 사람은 말이없고 죄없는 일산시민만 고통당하고..)

반대해봐야 일산시민만 고통당합니다.

토공,주공이 일산이 뭐 잘났다고 몇백억씩 더들여 우회해준답디까?
철도청이 일산이 뭐 이쁘다고 몇천억씩 더들여 지하화해줬습니까?
(철도청은 지금도 적자인데...)

검토해보겠다고 하고 연기만 시키면 자연히 주민들이 항복한다는것을 관공서는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도로공사가 있는 분당에서는 도로나준다면 절대 반대않합니다.(분당은 10년전에 외곽순환도로 1번으로 개통,옆 아파트단지 일절반대않함,일산은 스님들반대로 분당보다 13년후에나 준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