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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갈은 일산사람 된지 이제 반년이 되옴니다.
그러나 그전에도 가끔씩 일산을 다녀보면서 나름대로 느낌점이 많습니다.
참~ ! 인위적으로 만든 도시임에도, 잘 계획되고 아름답게 만든 도시라는것을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또한 우리나라가 자랑할수 있는 신도시로
먼~ 미래를 보고 만든 수작이라고 감히 말씀드림니다.

님의 말씀 처럼

최근 3~4년간의 물질 상승이 문제가 된것 같습니다.
그런 문제들을 알면서도 산갈이 일산을 택한것은
나름대로 미래의 일산발전을 예측했고
또 일산만큼 독창적이며 특별하고 매력적인 신도시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리플다신 분당님의 말씀에도 일리가 있습니다.
표 아무한테나 찍어주면 안됨니다.

앞으로 대한민국이 나갈길은 ,
브레진스키의저서 거대한 체스판에서 보듯
세계의 흐름(움직임)에 적응하며 힘의 논리에 맞추어 나가야 합니다.
조리있게 대처하며 우리의 이익을 찾아가는길입니다.
망말로 노태우 전대통령의 친구(대만) 버리고 이익쫓았던 것도
나무랄 일만은 아니란 말입니다.
행정도시보다 대륙을 향한 관문인 경기서북부와 서울이 단단 해야 합니다.

인천공항과 서북축의 앵글이 세계를 향한 중심핵으로써
중국과 러시아 그리고 대 서방을 향한 전진기지로서 그 무개중심 에 당연히 있어야 합니다.
짧게 보자면 지금 독도 문제도 그렇습니다.
아직 힘이 부족한 우리나라 현실에서
미국의 대중국 견제로써의 일본띄우기에 과연 우리나라가
올바르게 대처하고 있는지 생각해 보아야 할 부분입니다.

작게는 직장에서도 있는놈 편드는것이 신상에 유리한 몸사리기의 살아남기 생존방법인 것입니다.
그 일예로 금수강산 일산이 최근 몇년간 자조 하였었고 못미덥게 대처한 부분도 있었습니다.

일산 !
아직 진행중인 도시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조금 미진한 부분이 있을줄 알며
일등대비 상대적인 박탈감도 있었으리라 봄니다.
이젠 손에 쥐어진 값진 호재를 놓치지 말고 함깨 노력해야할 시기 입니다

2003년 10.26조치로 빠졌던 시가는 일산 전체가 이미 회복
되었으며 지금 각종호재가 바탕이 되어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산갈은 발바닥에서 잡은것 같습니다.

장담합니다.

지금부터 일산은 약진의 시작입니다.
그리고 수년내에 내달릴 것입니다.
일산을 사랑 했던,아니면 애증을 갖고있었던 모든 님들은
일산과 경기 서북부의 변화와 발전은 예정된 코스이니, 그 빛과 번영을 함깨 지켜 보십시다.

해와달님의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한잔 한였는지라 글이 두서가 없습니다.
좋은밤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