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1,일산은 부동산 중개인이 너무많다
꺼꾸로 보면 실업자 및 은퇴자등이 너무 많아서 부동산 진출한 인원 및 진출예상자가 너무 많다.
결국은 동업자가 너무많아도, 배운게 도독질이라 다른 업종으로 전직을 못한다.
자격증만 있으면, 어떡하든지 부동산을 개업한다.(없으면 빌려서 라도 개업한다)

2.이러한 현상이 다른지역(강남,분당,목동등)보다 심해서 부동산업소의 운영이 매우 힘들다.
실레로 한달 한건도 못하는 업소가 많다보니, 서로 경쟁이 치열하다.

3.이러한 치열한 경쟁속에 매도인 부동산 가치의 정당한 평가및 중개보다는 어떻게 확보한 매수인을 놓치지 않을려는 매도인에 향한 거짖정보를 아무여과 없이 남발하여, 매도인, 매수인의 공평한 위치의 중개가 아니라, 매수인 비위 맞추기가 너무 심하다(매도인이 집 안팔면, 매수인 100명 있어도 소용없지 않나?)

* 지금 매도가격이 최대이다, 곧 부동산 가격은 폭락한다.
* 지금 매물이 쌓여 있다. 아파트마다 집 못 팔아서 난리다.
* 부동산에서 제시하는 가격보다, 본인이 알고 있는 정보
에 의해 가격을 제시하면, 거의 정신없는 사람 취급한다
(장난하냐, 지금 전부 집 못 팔아서 안달인데, 누가 그 가격
에 사냐, 등등)
*어떡하던 매수인 리스트 확보위해 허위 저가 매물을 인터
넷에 올린후 전화하면은 방금 나갔다느니, 지급 바쁘니까,나
중에 전화한다고 하고나서 전화번호를 받은후에는 다른물건만
계속적으로 소개한다.


물론 이런 현상이 일산에만 한정 된것은 아니지만, 통계적으로 일산지역의 부동산 업소의 수가 다른 지역보다 훨씬 많고,
이런한 과잉이 경쟁을 치열하게하여, 정상적인 중개시장을 없애고, 어떡하든 부동산의 거래가격은 상관없이 무조건 거래만 시키자는 형태로 되었다.

결론은 지금 일산의 저 평가는 일산의 부동산업자가 한몫을 하고 있다는 것 같다.

방법은 있다.
1~2군데 부동산에만 매물을 남기지 말고 최소한 10군데 부동산에다, 본인이 주장하는 가격을 강하게 하여 매물을 내 놓는다.
그리고 부동산의 어떠한 회유에도 끗끗이 버티면, 일산의 저평가는 어느정도 치유되지 않을까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