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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1~2년 사이에 벌어질 상황을 전망해보면 국민으로 부터 철저히 외면당한 집권여당의 몰락과 부동산 추세상승의 지속이라는 두가지 상황을 확신하는데

최근 어용언론을 통해 나발불어대는 집값하락은 실제 상황과 전혀 다르다는 점이며 몇몇 하락지역을 집중 과장하여 보도하는 소위 부동산 소비심리를 악화시키려는 얄팍한 술수에 불과하다

또한 대출금리 인상이나 대출한도 축소등은 단기적으로 집값의 상승추세를 주춤하게 할 수는 있으나 결코 절대적으로 공급량이 부족한 수도권의 아파트 가격을 잡는데는 역부족이다

반시장적인 정책과 이나라의 건설관행을 무시한 공급축소를 결국은 유발하게될 정책으로써 대선을 겨냥한 어거지 반자본주의 정책이기 때문이다

민간건설 부분의 2월달 공급물량이 전년도 (매우 공급량이 적었던 해) 동기에 비해서도 전국적으로 무려 62%가 적은 물량이 공급된다는 보도는 이제 공급여력이 물건너 간것임을 강력히 암시한다
이미 시장은 재차 공급자 위주의 시장으로 급속히 변경될 것임을 암시한다

공공부문에서 이를 커버한다는 것도 실현 가능성이 희박한 포퓰리즘의 선거용 발언에 불과하다


민간이 전체 공급의 80%를 담당해왔는데 공공부문이래봐야 전체공급의 20%에도 지나지 않는 물량이며 그나마도 80%가 주택공사의 임대주택이다

2기 신도시요? 그거 지금 송파지구 되가는 꼴보면 답이 안나옵니까? 얼마나 졸속으로 만들어낸 계획이면 지자체 서울시와 티격태격하며 언제될지도 알수 없는 것이며 나머지 신도시도 2013년에나 입주하면 다행일겁니다

정권 바뀌면 졸속으로 급조된 공급계획이 일관성있게 추진되리라고 보나요? No~~!!!!

또한 분양가 상한제와 원가공개 시행시점인 9월이전에 민간의 공급량이 쏟아질거라고 어용방송을 통해 나발을 불었지만 실제는 정반대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그것은 무엇을 말하는가?

정부가 이제는 더이상의 대책이 없는 상황에서 부동산 투자심리를 억누르려고 발악하는 처절한 모습임을 눈치 빠른 사람들은 간파했을 것이다


이미 수도권은 택지조차 이젠 고갈되었으며 2년정도 꽉 쥐고 계시면 여러가지 제가 조사한 통계와 시장예측에 의하면 최소한 지금 가격의 두배는 확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