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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부동산에서도 자기 반성들을 하고 있습니다.
타지역 거주하면서 영업만 이 동네에서 하는 분들이 2-3년 지나고 일산을 알게 되니 확실히 호수마을의 탁월성을 깨닭게 된 것입니다.

거기다, 호수마을의 높은 주거만족도와 주거민의 애착심이 너무 강해 경의스러움을 갖게 됨으로써 이제는 과거의 태도로는 영업의 불가함을 느끼고 있는듯합니다.

더더욱, 호수마을의 높은 가치에다 새롭게 다가올 여러 호재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제가 저번에도 말씀드렸지만 호수마을에는 섬뜻한 기운을 느낄만한 폭발성을 감추고 있습니다. 제가 부동산에다 1월부터 물건 하나 잡아 놓으라고 엄청 밀어부쳐왔습니다. 무조건 먹는다는 걸 느꼈기 때문입니다.

32평대가 이번에 뛰었고 조만간 40평대가 폭발한 것입니다. 그러나 매물이 씨가 말랐습니다. 이제 호수마을의 영광이 다시 올 겁니다. 일산 최고의 주거지로서 자부심 강한 마을로써 다시 우뚝 솟을 날이 금방입니다.

내년 여름을 지나면 호수마을은 천지개벽하여 미치게 좋은 날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