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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은 10여년 이상되었다.
10여년전에 심은 나무들이 현재 엄청 커서 우리의 건강을
지켜준다.

퇴근길에 집근처 소공원을 지나다보면 느끼게된다.
나무들이 얼마나 소중하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된다.

내가 근무하는 광화문 서울과는 비교가 안된다.(덕수궁 돌담길은 늘상 산책한다. 점심 식사후에, 이곳 역시 우리나라의 명소중의 하나이다 )

폐로 들어가는 공기가 다르다, 일산의 공기는 엄청 상쾌하다.

일산은 소공원이 많다. 굳이 호수공원, 그외에 수많은 소공원을 말할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아파트단지및 그 주변 자체가 공원이기 때문이다.


잘 아시다시피 나무는, 숲은 인간의 심성을 맑게한다.

일산의 청소년들이 공부 잘 하는 이유중의 하나는 나무가 많은
일산에서 살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일산은 숲이고 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