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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평가?
시장에서 저평가란 없소
이유인즉..
만약 저평가라고 시장이 판단하면 여지없이 반영돼는것이라우
즉...저평가로 시장이 판단하면 바로 시장이 개입을 하는것이오
시장에서 보는 저평가란 없다는 말이요
시장이 저평가로 보면 ..그건 바로 돈인데..자본주의 시장에서 나둘리가 없다오
외부의평가(시장)는 외면하고 자기 스스로의 합리화로 저평가라는 말을 쓴다고 생각하오
일산신도시의 20평대뿐만 아니라 그 비싸다는 강남도 20평대는 움직이지를 않소
그이유는 여러요소가 있소
첫째,,소득의 양극화가 주택의 양극화를 만드는것이고
둘째..어려운 가운데 속에서도 삶의 질은 높아지고
세째.. 상승력이 높은 투자개념이 중.대형을 선호하게하고
네째..정부대책,다주택기피로 소형평수 기피
다섯째..30평대로 옮기고 싶어도 20평대를 매수할 세력이 없음
여섯째...32평과 이상과 미만은 이미 그 갭의 차이가 벌어짐
이런것들과 맞물려서 20평대가 외면됀다고 보오
선생이 언급한 27평이 32평과 화장실 하나 차이고 별반 차이없어서
저평가라고 하셨는데..
양극화의 문제가 바로 그것이오
중간이 없다는 말이요
아파트로 보면 32평에서 나누어 진다는 것이요
32평이하..32평이상..
이게 바로 양극화고 그래서 양극화가 돼서는 안됀다는 것이요
32평 미만은 국민주택규모..즉..서민주택이요
그래서 32평이 양극화의 분기점이 돼는것이요
앞으로 점점 양극화가 심화됄수록
신도시는 평수의 양극화가 더 심화됄것이고
신도시와 주변마을의 양극화는 지역의 양극화로 더 심화 됄거 같소
경제는 점점 더 나빠질것같고(특히내수)자영업은 거의 전멸..
일자리는 없고..
결국 양극화로 빈부의 차는 더욱 벌어질것이고
거기다 정부의 반시장적인 부동산대책도 한몫하고..
지역의 양극화..평형의 양극화는 더욱 심화 됄거 같다는 생각이 드오
이런 양극화를 몇년 더 방치한다면..
아르헨티나,필리핀으로 간다고 보면 맞는거 같소
이런 중산층이 없는 사화구도는 부동산에도 미치는 영향이 당연한거 아니오?
새삼스러울것도 없고 김대중시절부터 이렇게 됄거라는것은 예상했던 일이오
이런 망국적인 양극화를 없에는 길은 그리 쉽지만은 않은거 같소
경제를 회생시키고 일자리를 만들고 자영업이 안망하고 다시 사회의 중산층이 됄때 그때 양극화가 사라질거라고 보오
선생이 볼때 그때가 언제인거 같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