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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의 소형은 한마디로 처절한 상태입니다.
오르기는 커녕 3년전에 비해 20% 다운상태입니다.

물론 저는 소형과는 관련없는 객관적인 서민 변론인 입니다.
왜 일산의 소형은 저평가인가?
그 이유는 일산의 저급 과다 오피스텔이 결정적 원인이었읍니다.

하지만 오피스텔과 아파트의 생활은 근본적으로 질적 차이가 현저
합니다.
오피스텔은 관리비 과다는 물론이거니와 인간 냄새가 나지 않는
자고 일어나도 몸이 웬지 찌뿌등한 감을 지울 수 없다는 것이
한결같은 입주민들의 불만사항입니다.

그로인하여 오피스텔 생활에 염증을 느낀 사람들의 이주도 상당
합니다.

현재 원당주공의 재건축일정이 순조롭게 진행되고있읍니다.
파주엘시디 생산직 근로자들이 본격적으로 몰려오고 있읍니다.

두개의 도화선이 양쪽에서 타들어 오는 격입니다.
늦어도 올해 9월 가을 이사철을 기점으로 1차 점화예상됩니다.

누구나 자기가 사는 소형이 오르기를 바라시겠지만 냉정하게
말씀드리자면 개발 완료지역보다는 진행형이 차리리 낫습니다.
바로 경의선 역세권 소형입니다.

저는 누누히 부자는 3호선 공원라인으로..............
서민과 중산층은 출퇴근 혁명이 이루어지는 경의선 역세권
라인으로.........

여러번 강조하였읍니다.

저의 말씀이 몇번 적중하였는데.......
- 올봄부터 일산랠리 심상치 않다
- 고양시 내에서도 신도시가 낳다.
- 백석동은 분당의 야탑동과 같은 요충지이다
- 저평가된 경의선 라인을 주목하라
(경의선 라인중 백송 임광, 후곡 대창은 연초대비 거의더블됨)
...........등등이었읍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저는 소형평형 없고 전형적인 중산계급
입니다. 항상 서민들을 위한 조언을 해왔죠.....ㅎㅎ
소형의 서민들 조금만 기다려주시고
혹시 이동이 불가피 하신분은 개발이 진행중인 경의선
역세권........(대규모 학원가와 중복호재)

이왕이면 신도시지역.......
이왕이면 공원라인 및 초등학교 인접지역을 추천드립니다
소형은 애들이 초등학생 내지 어린자녀 부부들이기때문.......

콕찍어 말씀드리면........
백마역세권 후곡역세권 소형을 눈여겨보시라는 말씀입니다.
아직 매우 저평가지역이며 향후 가치내재주란 말씀입니다.
아셨죠?

참고로 2차 폭발지점은 파주신도시 분양의 소형평형
분양가격 발표시점입니다.
현재의 일산소형은 파주 소형 건설 분양 원가보다
훨씬 싸다는 것을 미리아시기 바랍니다

또 한가지는 계단식보다는 복도식 소형이
더 유망해 보입니다(분당의 경우 벌써 리모델링 야기 나오고 있고
복도식 현재시세로 보면 건축비에도 미치지 못한 저평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