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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화지구

-주공원안에 대해서 반대를 처음 시작해서 님비등 세간의 사람
들의 집중포화를 제일 많이 당함.

-주공원안을 보면 아파트와 도로사이의 거리는 130M
도로옆에 붙어있는 특정아파트 주민들부터 시작됨

-수정안으로 자유로와 붙어서 가는 안을 제시했지만 시설물
때문에 현실적으로 어려움.

-대화에서 파주로 가는 노선을 보면 대화와 가좌로 가던 어떻게
가던 아파트에서 멀리만 떨어진다면 별 상관없다는 입장임.
가좌의 단절은 가좌의 문제이지 대화는 상관관계가 없음.

-그러나 주공에서 제시한 수정안을 보더라도 130M에서 별로
떨어진것 같지 않음-때문에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누가 먹
는다는 이야기가 돌고 있음.

2.가좌지구

-처음 대화지구에서 반대를 했을때 괜히 들러리 선다는 일부
가좌 주민들의 반발이 있었음(넷상에서)
결과적으로는 반대로 되었음

-가좌의 입장에서는 노선이 대화와 가좌사이로 지나가는것을
제일 우려함(이미 놓여져 있는 고속도로를 볼때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아마도 제2자유로가 운정까지가 아니라
교하와 운정사이를 관통해서 문산까지 가는 노선이었다면
교하분들도 마찬가지 였을거라고 생각함)

-수정안 노선에서는 가좌를 싸고 파주로 들어가기에 가좌의
입장으로서는 절반의 성공을 한듯 보임.

3.교하지구

-최대 수혜지역(이미지 관리하고 이득은 제일 많이 봄)

-기존 자유로가 접하고 있으며 수정안을 보면 제2자유로도
교하지구 바로 밑까지 붙었기 때문에 오히려 이번 파동에서
제일 이득을 보았다고 생각됨.

-물론 가좌-대화 관통도로보다는 거리가 멀지만 교하의 입장에
서 보면 교하와 운정사이까지 가서 제2자유로를 이용하는
시간과 수정안에서 나왔듯이 교하 바로 밑에서 제2자유로 이용
면서 조금 도는것과는 별 차이 없다고 생각됨.

주공이 발표한 수정안을 보면 노선변경으로 증가한 길이는
3KM.자유로 제한속도로 볼때 3분정도 추가 소요 예상

3KM늘려서 교하밑으로 붙인것과 교하와 운정사이까지 가서
주공원안도로 가는것을 정확히 시간 분석을 해볼필요 있음.

교하지구내 북서쪽은 기존 자유로 동남쪽은 제2자유로 이용하
면 편리할 정도로 근접성 증가함.

-교하분들 이외에 다른 분들은 병목현상이 심해질것이라고
이야기하는데 제2자유로 파주 시발점이 수정안인 교하밑이나
애당초 원안인 교하-운정사이나 합류하는 차들의 일반적인 병목
현상은 마찬가지라고 봄.

-주공원안은 추후 교하와 운정을 계속 관통해 문산까지 이르는
자동차 전용도로의 건설의 위험성이 있었음
주공원안은 가좌민들이 우려하는 단절에 대한 위험성을 교하민
들도 미지의 과제로 남겨놓았겠지만 수정안을 보면 교하밑에서
끝이나기 때문에 위험도가 대폭 감소됨.

결론 : 주공원안이나 수정안이나 대화까지는 별로 달라진것이
없다면 상암에서 대화까지만이라도 먼저 착공에 들어가
야 한다고 윗분의 글에 동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