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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여년간 일산의 발전은 놀라울 지경이었읍니다.
하지만 중량급 정치인은 중앙무대에서 활동하시느라 지역현안은
늘 뒷전이었읍니다.

구의원들이 사사건건 태클을 걸고 넘어지면서 경의선 건설에
10년세월이 허송세월로 흘러가버렸읍니다.
소수 지하하주민들 의견 대변하신다던 분 요번에 의원출마에 나오신듯
하던데 당선자 이름에 없더군요.
거물급들 지역현안 시간을 다투는 현안에는 팔벗고 나서서 설득하고
중재하는 역할 못하더니 모조리 얼굴이 바뀌었읍니다.

경의선 신분당선 연결사업 이미 세워져 있지만 빠른시일내 강남
관통 30분 반드시 관철하겠다는 재강조 한마디에 어느 의원은 다 놓친 뺏지
달았더군요.

구의원시절 지하화로 2년을 넘기게 했던 분은 당선자이름에 안올랐데요.

이번을 계기로 일산의 1년은 서울의 10년처럼 변할것으로 시민들
기대 엄청납니다.

어느 높으신분은 아산포 행신 물류터미날 계획 미리 작성하는
기민함으로 시민들의 신망이 더 높아지리라 믿습니다.
전국토의 운하화는 어려더라도 한강하구에서 마포나루까지는 조선시대
부터 뱃길이 융성한 전통에 빛나는 문화유산입니다.

우선 제일 급한 경의선 복선화 완공기일 이번에는 정말 엄수되어야
합니다. 모두가 같은색 옷을 입으신 나으리들이고 약속까지 했으니
일사천리로 진행될 것이 확실합니다.

물론 소수 약자의 의견을 무시해서는 안되지만 무작정 떼거지쓰며
대다수에 피해를 입히는 주민들도 이제 크게 반성하고
자중해주실 것을 요청드립니다.

어느색으로 통일된 지역들은 모두가 한발 앞서는 부자동네들이더군요
일산이 사상최초의 색깔 통일로 이제는 정말 기대해도 좋을까요?

화장실 오갈때 마음 다르다는 조바심을 잊지마시고 홈페이지에
날마다 찾아가야 합니다.
일단 경의선의 내년여름 2호선 연결이 선결과제입니다.
성산까지는 무용지물입니다.

경의선 용산관통과 신분당선 관통의 동시 연결을 강력히 추진해야
합니다.일산주변의 무분별한 난개발을 당장 중지시켜야 합니다.

대북정책은 주변환경이 바뀌었다고

단번에 한풀이성 태도돌변으로 국가신인도를 떨어뜨려 경제발전에
걸림돌이 되는 누를 범해서도 안됩니다

암튼 일산 만세입니다.
이제부터 일산의 1년은 서울의 10년입니다.
세계가 인정한 10대 역동도시 일산의 천지개벽을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기회의 땅 일산으로 오십시오

별빛 청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