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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이 조금 더딘건 사실입니다.

고양시는 일산구와 덕양구로 분리할때, 일산구는 북부도시의
연장으로 계속 발전이 기대되구요,

장기발전계획상으로는 덕양구 행신동이 앞으로 많이 상승하리라
봅니다.

왜냐하면, 현재 행신역에서 매일 4회 고속철이 운행하고 잇으며,
시발역이 불가하다면, 인구 30만 광명시도 하루 30회 운행하므로
그수준으로 증편이 될거라 봅니다.

또한, 현 강매역으를 근간으로 제 2자유로가 개통예정이며,
경의선 복선사업도 2008년 완공예정입니다. 그러나, 일산구는
경의선의 지하매설을 주장하여 현재 화정 대곡역까지는 확정이
된 상태입니다.

또한, 상암동의 제 2주거타운(dmc준공시 -- 10분소요)으로 조성
되며, 이를 증명하듯 행신2지구 약 6100가구가 내년 분양예정
입니다.

덕양구가 일산구보다 일부지역이 아직 도시형성이 미흠한곳이
있으나, 대곡역의 행정타운(고양시청이전등)화로 고양시는
무진장 좋아진다고 전망합니다.

분당과 똑같아지지는 않겠지만(구조적 문제 -- 강남인접),
그차이는 분명 좁혀질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