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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의선 지하화를 요구하는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 때문에 아침마다 백마역에서 50분씩 서서 출근하는 사람입니다.

당초 경의선 개통을 2004년으로 알고 있었는데 이사와 보니 일부 사람들이 지하와요구로 발목을 잡아 경의선이 한없이 표류하고 있더군요
도대체 누구를 위한 지하화 요구입니까?
일산역에 사무실로 컨데이너 같다놓고 투쟁하고 있는데 사무실 설치는 허가 받은 것입니까?
하루빨리 지하화 요구를 백지화 하고 경의선 조기개통을 위하여 적극협조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특히 최성권씨

경의선 전철공사의 지연으로 대다수의 피해자인 일산주민과 파주, 문산, 금촌사람들은 지하와 요구하지 않습니다. 제발 빨리 개통만 되었으면 같은 도심에서 어디는 지하화 하고 어디는 않합니까. 지하로 되면 좋겠지요 그러나 경의선의 특성상 여객전용 전철이 아니고 화물수송과 국가 대동맥의 역할을 같이 해야 하기 때문에 않되는 것을 자기 집값올리려고 딴지걸어서야 되겠습니까.

그리고 대곡에서 성산까지 조기개통 한다는데 백마사람들도 반대하지 않으니까 백마까지 빨리 전절화 해서 백마부터 성산까지 조기개통 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주세요

"일산주민 일치단결하여 경의선 조기개통 이룩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