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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과 행신, 화정, 원당, 한동네라고 생각하면서 10년을 행신동에서 살았읍니다.
그래도 행신동에 대해 쓰려면 조심스럽고,  저는 그렇습니다.

예비주민이란분!!!강서에 거주 하시면서, 감히 행신지구 소개를 하시다니, 말리고 싶군요.
소개 안하셔도 알사람 다 압니다.
 일산에도 안사셧으면 그냥 참으셔요. 강서지구나 소개하셔요.
이사온다고 자랑 안하시는건가요?
 
누가 한사람이 어디를 비하한다고 다 믿는 사람들 아닙니다.
장단점 없는 동네가 어디 있겠읍니가?

근거도 없는 시간까지 적어놓으신 건 , 멀 우기고 싶으신거죠? 
백마에서 호수공원 정문까지 1.9킬로, 걸음으로 30분, 님으 공식으로말하자면 맞죠?
언니 오빠 사는 동네라는 말도 거짓말 아닌가요? 

우리 아들이 친구랑 행신역까지 걸어가는데 15분걸렸다고 들었고 
걸어갈 필요성은 아직 못느꼈어요. 차로 운전하면 5분이면 갑니다.
그동네도 자주 다니거든요.5분이면 가는거리를 꽤 걸린다고 말하시면 다른동네분들 화 내십니다.

행신동(햇빛마을,샘터마을)에서 행신역이 꽤 걸린다 !! 라고 말하면 일산에서 고속철 타기 더 힘들다는 말로 연결되나요? 
함부로 말하시면 이런 결과를 일산에 끼치시게 됩니다. 난 일산에 감정없는 사람이고 오히려 일산을 사랑하는 행신주민입니다. 
일산으로 이사오실거면.. 조용히 이사오시죠. 일산과 행신동에 대해 함부로 말하지 말아 주세요.

 굳이 살아보지도 않은 동네를 그렇게 설명하다니, 무슨 의도인지 오해 할만 하네요.

#추가로 누구나 다 아는 상식적인 수준에서 
그렇게 길게 문서내려 쓰신건 읽는 사람 지겹씁니다. 남의 동네나 들추기는 그런 수준말이죠.
이하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