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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1대책 후로 당분간 매매는 잠잠 할거로 보입니다
님 말처럼 매수를 서두를 필요는 없다고 생각 합니다
하지만 제 생각과 좀 틀린부분이 잇어서 의견을 피력 해 봅니다
원글을 쓰신분의 다양한 선택이 돼리라 생각 해서 입니다
우선..신도시가 12-14년차 입니다
아직은 노후 됏다 볼수는 없지만 앞으로 점점 노후화 되는건 명백한 사실 입니다
그렇지만 중요한걸 모르시는것 같습니다
강남이나..목동..이촌동..여의도 등을 보십시요
비산 아파트들은 대단지에 18년 이상 됀 단지들입니다
왜 그럴까여?
아파트는 18년이 돼면 안전진단을 받게 돼어 잇습니다
그것은 바로.리모델링을 추진 할수 잇다는 말과 동일 합니다
다만 리모델링에서 중요한건 용적율입니다
용적율은 신도시는 별 문제가 없다는건 잘 아실테고요
지하주차장 까지 돼어 잇어서 어디보다..
분당이나 일산은 쉬울걸로 보입니다
목동이나 여의도등은 지하 주차장이 문제가 돼고요
그리고 파주신도시나.삼송은 일산처럼 자리 잡을려면 최소 12-15년은 걸립니다(저 개인적인 견해는 파주2기 신도시는 향후 긍정적이나 삼송은 비교대상이 아니라고 봅니다)
인프라 구축이 됀다면 말이죠
결국은 향후 2020년 까지의 대형호재(많아서 생략 합니다)
아 더불어 미래가치의 리모델링..등으로
일산신도시는 타 지역과 달리 하향은 없으리라 봅니다
좀 더 쉽게 표현하면 매도자들이 없다는 말 입니다
팔 분들은 이미 거의 정리를 하셧고 이번에 새로 유입 됀 분들은 3년을 최소한 기다려야 하시니깐요
그리고 실거주 위주라고 하셧는데...
물론 그런분도 많지만 일산도 이제 외부유입이 많다는걸 아셔야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요번 상승도 없엇겟죠
앞으로 딴거 다 제껴두고 2년후 경의선 하나만 뵈도 외부유입은 엄청 날거로 보입니다
몇년전의 일산을 생각 하시면 안됍니다^^
그리고 요번 급상승은 다가올 2-3년후의 호재를 반영 햇다고 생각 합니다
그런 호재들이 눈앞에 보일때는 더 말할것도 없을테고요
831대책이 아무리 강력하더라도
꾸준한 대형호재가 잇는곳은 별 영향을 안받을거라 봅니다
제 개인적인 결론은
일산신도시는 앞으로도 점 점 더 좋아질것이고
향후 파주신도시도 유망 하리라 봅니다
다만 파주는 좀 시간이 가야 하겟죠..
일산 신도시..그중에 서도 선도 하는 곳들은 실거주매수자분들은
올 해 안에 발품 팔으시면서 매수하는게
더 현명하다고 생각 합니다
대 다수의 분들이 그러 하십니다
집은 내려도 못사고 올라도 못사고..
주변에서 너무 많이 봐서요
3-5년을 내다보는 혜안이 중요 하다고 생각 합니다

ps->집은 위치가 중요 합니다
내부는 수리하면 그만이죠^^(자기취향으로 더 좋던데요)
단 위치는 바꿀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