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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일산 교통을 망치는것은 고양시 공무원입니다.  도대체 신도시 중앙로 지나서 화정.능곡까지 지나 노선을 구상한 공무원 누구입니다 ?  머리속에 무엇이 들어 있는지 알수도 없고 무슨 생각으로 사는지 알수가 없읍니다. 경의선이 편리하게 이용될수 있으면 좋겠지만 아직은 아니고 여전히 가장 큰 대중교통 수단중 하나인 버스로 많은 사람들이 불편해 하는 것을 일시에 해결할수 있는데 도대체 왜 아무일도 안하는 건가요 ?

아마 실무 공무원들이 신도시내에 대부분 살지 않고 원당이나 고양시 외곽 근처에 살면서 원당에 있는 고양 시청으로 출퇴근만 하기 때문에  전체를 고려하지 않고 자기 거주지 기준에 맞추어 만든 실무능력 부족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노선도는 고양시민 다 똑 같이 평등하게 대중 교통을 잘 이용해 보자는 것이 아니고 모두 함께 구렁텅이로 가자는 노선도입니다.  보세요,  출퇴근시 9700 번은 일산 중앙로로 부터 화정.행신.능곡등을 제외한 일산.탄현.대화.중산에 사시는 분들만 이용하기에도 사람들이 넘쳐 납니다.

일산에 사시는 분들은 9700 번이 화정.능곡 등을 20분 추가로 더 돌아서 시간 때문에 불편해서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승용차로 자유로들 이용해서 출근하니 자유로는 더욱 막히고, 화정.능곡 사시는 분들은 출근시 빈자리가 일산에서 이미 꽉차서 앉을 자리가 없어 그 버스 많이 이용하지 않고 출근을 다시 승용차로 해서 자유로가 더 더욱 막히고.... 이건 악순환입니다.  그냥 직통으로 가면 강남까지 30분도 걸리지 않는데 도대체 왜 버스 노선 조차 지하철 3호선 처럼 빙빙 돌게 만들어 놓는지 모르겠읍니다.  

이 큰 도시에 강남가는 버스가 어떻게 뱅뱅 돌아가는 노선 하나 밖에 안됩니까 ?  서울시에서 못하게 한다구요 ?  고양시 능력 그것밖에 안됩니까 ?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 건가요 ?  도대체 고양시는 이해 할수가 없어요. "일산"을 직통 버스노선을 갖는 체제로 분리하고  추가로 "화정.행신.능곡" 만을 운행하는 직통 버스 노선이 최소한 한개만 더 추가로 만들어도 출퇴근 시간에 자유로를 승용차로 이용하시는 분들 많이 줄어 들게 될것입니다.  

가능하면 탄현.중산.대화에서 이산포 IC 통해서 서울로 직통으로 나갈수 있는 직통 버스 노선을 신설 하면 수없이 많은 분들 혜택 받을것 입니다.  고양시 버스 노선 분리는 출퇴근시 자유로가 승용차로 꽉차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고 고양시 전체가 함께 발전하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수색로 진입전후에 고양시에 버스 전용차선을 만드는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자유로.강변북로을 통해 도심으로 가는 버스 광역 노선을 추가로 신설해 자유로.강변북로로 이어지는 승용차 교통양을 줄여야 합니다.  

김포공항.인천공항 가는것도 20 분 더 걸려&nb sp;항상 꼭 화정.능곡을 거쳐야만 하나요?  해외.국내 출장 오갈때 마다 일산과 공항까지 시간이 너무 걸려서 버스 타기가 짜증이 납니다.  김포공항이나 인천공항에서 일산 오는 시간에 추가로 15분만 더하면 인천공항에서 직통으로 분당.용인까지 가는 시간입니다.  대중교통으로 공항에서 일산까지 실제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서 일산에서 공항 가까워 편리하다 라는 말은 순 거짓말입니다.  

이건 나눔의 미덕이 아니라 함께 망하자는 이야기 입니다. 고양시에서 이런 식으로 시운영 계속 하다가는 주거지로 일산포함한 고양시가 용인시 보다 못하단 소리 분명히 머지 않아서 나옵니다.  버스 타고 공항 가는데도 성남시나 분당과 용인시가 고양시 일산.탄현.중산.파주 보다 훨씬 나을수 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