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일산의 중소형은 지금이야말로 싼값에 매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가격을 가장 정확하게 비교해 볼 수 있는 방법은 과거 단기
고점을 기록하였던 2006년 4/4분기의 건교부 실거래가격과
지금 거래가격을 한번 파악해 보면 당장 알 수 있읍니다.

2년전 일산소형 대부분 평당 천만원 돌파했었읍니다.
오늘 현재 일산소형들 평당 천만원 이하 수두룩합니다(복도식)

화정 행신은 최근에 각광을 받고 있는 지역이어서 2년전 가격대비
상당한 오름세를 보였다 할 수 있읍니다.

강촌라이프등 소형 사시는 분들 왜 이케 안오르냐고 문의하는 글
많이 올라옵니다.

저는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2년전 일산 중소형 시세는 현재 노원구보다 30% 정도 높은 가격
이었읍니다.
지금은 노원구의 절반가에도 못미치는 소형들까지 많이 보입니다.

노원이 무슨 대형호재로 급등한 것이 아닙니다.
단지 가격이 싸다는 이유로 사람들이 몰리다 보니 과열양상까지
나타내고 나중에는 투기세력이 가담하여 현재도 연일 상승중인
것입니다.

제생각에 이번주가 고비라고 말씀드리겠읍니다.
최소한 2년전의 단기고점 평당 천만원선에는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게된다면 일산 소형은 가격이 오른 것도 아니고 겨우 2년전
단기고점선에 안착하는 정도일 뿐입니다.

요즘 시중의 핫머니는 눈을 부릅뜨고 저평가 소형아파트 ,
특히 리모델링이 가능한 복도식 아파트를 찾아 헤메고 있읍니다.

대표적인 예가 최근 행신지역에 몰려든 복도식 소형에 대한
거래 건수 급등사실입니다.

거래건수가 늘면서 자연스럽게 호가도 올라가고 있읍니다.

여기서 소형만을 따로 언급하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소형이 따라 붙어줘야 중형으로 불이 옮겨 붙게 됩니다.

그러므로 일산의 중소형 소유자들은 이번주을 유심히 관찰해
보야야 할 것 같습니다.

제생각에는 매우 낙관적입니다.
현재 일산 복도식 소형가격을보면 중동 산본 보다 훨씬 쌉니다.
이런 매물들을 외부에서나 내부에서나 쳐다보고 있지만은
않을 것입니다.

돈 냄새는 풍기지 않아도 사방백리 다들 알아서 수요가 몰리는게
부동산 특히 아파트 시장입니다.
실망하실 필요도 없고 느긋하게 기다리면 분명 이번주 일산 소형도
평당 천만원 돌파 하게 될 것입니다.

소형이 올라 중형을 때리고 중형이 올라야 대형도 오릅니다.
급한 마음에 헐값에 매물을 내놓거나 부동산 말에 현혹되어
자기 재산을 제값 못받고 처분하는 사람이 없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