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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답변을 주신 두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백마마을을 눈여겨 보고 있는 이유는 일산맨께서 말씀하신 모든 이유
입니다.
속마음이 내보인 것처럼 부끄럽기 까지 합니다.
오늘은 하루종일 컴퓨터와 씨름을 하면서 백마마을을 두루 살펴
보았는데, 관심이 가는 아파트가 극동, 삼환입니다.
41평형 구조가 아주 잘 나온 것 같아요.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겠지만...

저는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를 전세끼고 매도를 했구요(본인거주:2년
후곡마을에 있는 아파트(32평)을 구입했습니다.(전세끼고:2년)
아직 아이가 4살이라 빨리 이사갈 생각이 없었지만
자꾸만 백마쪽으로 이사를 가고 싶어집니다.
양도세 관계로 2년은 어쩔 수 없이 구입한 아파트에 살아야하는
처지가 되었는데 문제는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기전에
백마마을로 가고 싶습니다.
그럴 줄 알았으면 백마마을에 32평을 구입하면 학교는 전학을
시키지 않아도 되는데...
2년거주 요건을 다 충족시키면 아이가 초등학교 1학년 여름방학을
맞습니다.

백마마을이 중대형이 많이 있다는 사실을 오늘에야 알았습니다.
일산맨님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충고나 조언 있으시면 답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