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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부탁하신 중요한거 하나 배먹었군요
부턱을 하셧으니 개인견해를 피력하고 그만할까 합니다
님이 물으신 일산의 호재가 신도시만의 호재냐는 말에 답해 드립니다
제 사견으로는 일산의 호재가 신도시만의 호재는 당연히 아니라고봅니다
하지만 알아야 할것은 차이가 있다는것입니다
님은 그 차이의 갭을 인정 안하시면 같다고도 볼수 잇습니다
님말처럼 신도시내에서도 호수공원을 도보로 둔곳과 아닌것의 차이
역세권과 아닌것의 차이.
호재를 앞둔 인근과 아닌곳의 차이..등..등
거기다 같은 마을에서도 층과.향과 조망에 따라 차이..
이모든것이 가격에 반영이 돼는것이죠
인근 마을은 전부 가격이 동일평수 같은가여?
님 생각처럼 됀다면 시장을 부정 하심이 맞지 않나 봅니다
님의 생각은 주관적일수 잇으나 시장은 객관적이라는 점이 다른점이죠
아파트 로얄층과저층이 님 말대로만 차이 날 필요가 뭐 있습니까?
왜 향을 따집니까?
지역이 뭐하러 따집니까?
단지내 임대나 소형평수 있으면 왜 기피 합니까?
님이 화근 하게 해 보라시니간
제 취향은 아니지만
님 말대로 비비꼬지 않고 직선적으로 해 보죠
신도시와 인근 마을의 차이점은 큰 틀에서보면 계획도시와 택지지구 차이 입니다
물론 서울에는 택지지구도 무척 좋은곳이죠
땅이 좁으니..
그렇지만 신도시와 인근 마을을 다녀 보셨을거 아닙니까?
계획도시의 장점을 못느끼셧다면 할수 없구요
그렇지만 외부에서는 이점을 중요하게 여깁니다
님이 말하신 교육환경...
학교가 동일 하다면 왜 후곡근처에선 위장전입을하나여?
후곡에 사시는분의 글을 본적이 잇씁니다
학원가 역시 차이가 있죠?
유명 대형학원이 즐비한것은 님도 아실테고요
인근마을도 그런가여?
차타는것과 도보로 가는것은 틀리죠
차타도 동일하다는것은 님 생각 이고요
집 사는 사람은 틀리다는것을 아셔야 합니다
님 말대로 경의선 호재는 같고..
서구 호수로변의 호재는 모르시나여?
저 개인적으론 경의선 보다 이 호재를 더 크게 봅니다
2020 년까지의 개발 이니간요
완공돼면 고용인구 4만 7천명...
20-30프로만 잡아도 신도시에서 다 집을 못 구하겟죠?
거기다 그 막대한 세수는 어디다 쓸까여?
이제 시작인 킨텍스 한동 예를 들어 보자고요
인근 은 물론 킨텍스 효과는 전체에 파급됏습니다
그 효과가 인근까지 갓나여?
갔다면 얼마나 갓나여?
그쪽에선 킨텍스를 호재로 내 세울수 잇나여?
이용은 할수있고 영향은 받을수 있으나 신도시만큼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용은 여의도나 마포에서도 합니다
그 외 하나 하나 눈에 보일때 선도는 늘 신도시가 한다는것이죠
선도를 한다는것은 중요한것 입니다
그래서 비사더라도 블루칩마으리 생기고 랜드마크가 자리잡는거 아닌가여?
그런곳이 있어야 주변을 끌어 오리는 역활을 합니다
그곳에 안 산다 하여도 자부심을 가져야지 시기의 대상이 돼서는 안됀다는 말이지요
강님분들 만나보면 브르칩 마을에 안살아도 자기지역에 그런곳을 대단한 자부심으로 알더군요
전 현명 하다고 봅니다
인정을 할줄 아니간요
그것이 결국은 부메랑이 돼어 자기한테도 혜택이 돼어 오니간요
만약 강남에서 그런곳이 시기의 대상이 됐다면 오늘날의 강남은 존재하기 힘들엇다고 봅니다
선도하는곳과 아닌곳의 차이는 큽니다
선도하는것이 급상승을 타면 늘 정부대책이 나옵니다
주변에 영향을 미칠만 하면 정부대책에 미미해 지는겁니다
선도하는곳의 매물이 없어지거나 호가가 등장 해야 주변으로 확산이 돼기 때문 입니다
올 봄 여름 상승기에 그런현상을 못 느끼셧나여?
거구로 님말대로 인근마을이 선도를 할려면,,
인근마을에서 선도를 할 호재가 무엇이 잇나여?
경의선은 님 말대로 공동호재고..
경의선 하나 호재인 인근과 경의선과 서구 호수로주면의 호재에다 3호선 대곡환승 호수공원을 가진 신도시와 차이가 없다고 보시나여?
거기다 마두동 옆의 엠비시 입주 백석동의 요진부지와 고속부지도 아직 남아 잇습니다
킨텍스 인터 체인지 보셨을거 아닙니까?
앞으로 감이 안오십니까?
거기다 눈에 안보이는 내 이웃이 누구냐가 잇습니다
그래서 강남을 못죽이는거 아닙니까?
강남불패라는 말이 왜 나왔습니까?
당분간은 경제가 회복돼고 양극화가 없어지기까진 전에처럼 전평형..전지역이 같이 오르는게 아닙니다
그래서 인근미을의 주민들이 단결해서 호재를 만들어 가야 한다고 거듭 말 하는것입니다
그렇지 못하면 늘 신도시에 영향으로 좌우 됄것이기 때문 입니다
동반 상승은 선도하는곳이 어떠냐에 따라 틀려지기 때문 입니다
인근마을의 호재도 못 만들고 신도시 또한 정체 하기를 바라십니까?
831대책이 정부의도와는 달리 서민을 피해보게 할것이라는 고수들의 말을 아직도 이해가 안가십니까?
이 정도만 하고요..
올 봄 여름 상승시기를 한번 돼새겨 보시기 바랍니다
어떤 패턴..어떤 차이가 있는지..
참고로 부동산은 답습효과가 있다는거 인정 하시나여?
왜...
신도시와 동일평수 융자 안받아도 살수 있는데..
전세로 돌아 섰을까여?
왜 관망세로 됐는지..
아직 인근마을은 신도시에 비해 많이 싼데..
거기 구입하면 더 큰 시세 차익 날텐데요....
이런것이 지금 신도시와 인근마을의 가격차이고 현 주소라고 생각 합니다
님도부동산에 관심이 있으신듯 한데...
정보력이나 소위 전문가들..정부대책..사회경제..사회구도..
이런거 참고 안하십니까?
저의 이런 논리도 부동산 현장에서 뛰시는 소위 전문가라는 분들한테
듣고 배운것입니다
저의 개인 논리이지만 한 업종에서 오랬동안 종사한분의 견해 이기도 합니다
그것도 여러분의 의견을 종합해 본것입니다
님이 제시하신 신도시와 인근마을의 예를 들엇지만 부동산 전체 흐름을 말 한것입니다
옳고 그름을 떠나서...
님이 제시한 문제에 대해서 답글을 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