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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항상 느끼는 내용이지만 일산 구민들의 바램 수준과 현고양시 공무원들의 공무 태도와 수준은 상당히 차이가 많다고 생각 됩니다.

고양시 공무원들의 안일함 그리고 일처리 능력등은 혀를 내둘를 정도로 답답합니다.  그분 대부분들 자질에 굉장히 아쉬운 점이 많이 있읍니다. 현재 일산이 많이 좋아지고 있지만 전 공무원들이 잘해서 된것이 전혀 아닌 다른 기관들의 노력에서 온 지리적 이점으로 인한 하늘에서 굴러 떨어진 어부지리라 믿고 있읍니다. 

다른 이야기지만 예를 들어 예전에 제 마음속으로 적극적인 반대했던 노래하는 분수대 전 그 구상을 아주 형편없는 한심한 졸속행정이라고 생각했던 이유가 있읍니다. 

제 이유는 너무나 단순합니다.  아주 쉬운 일중의 하나인 일산구민들이 가장 간절하게 원했던 일산구에서 강남까지의 직행노선 하나 만들지 못하는 공무원들이 쓸데 없는데 큰비용 들여서 엉뚱한 짓 한다는 생각외에는 별다른 느낌이 없읍니다. 현재도 마찬가지구요. 가보니 분수대 옆에 나무 및 벤치도 없어 그늘 아래서 편하게 앉아 있을 자리도 없어요. 그들 하는게 다 그렇죠.

300억 가량의 비용 들여서 분수대 만드는것 보다. 일산내 육교등을 추가 건설 및 하자 보수 하여 더욱 더 산듯하게 만들고, 관내 모든 장소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자전거 등으로 이동할 수 있게 통로를 만들고, 현재 각마을등의 공원 빈터를 정비하고 벤치를 추가로 만들고 나무를 더 심어 더욱 푸르게 아름답게 만드는 일이 일산을 더욱 풍요롭게 만드는 일이 아닐까요 ?

현재 kintex 개장과 더불어 문제되고 있는 교통 혼잡한 곳을,광역버스 9700 을 화정등 능곡을 거치지 않게 노선표를 만들었다면 대화등 kintex 와 서울 오가시는 일산 구민 뿐만 아니라 외부 손님을 굉장히 편리하게 만들었을 것 입니다.  화정 출발해 능곡만을 거처 강남가는 직통 버스 노선 하나만 더 생겨도 모든 사람들이 편해지는거죠.

10년을 준비했다는 킨텍스 전시장 방문을 위해 외부지역에서 근처까지 직통으로 오는 버스 하나 없다는 것은 우스운 일입니다. 일을 전혀 안한 남 보기에도 부끄러운 내용입니다.


그리고 시 발전을 위해서 건설사들과 오피스텔 건립 그리고 터미널등에 더 관심을 많이 갖고 의논했더라면 일산에 10~15층 짜리 도시 미관을 해치는 오피스텔만(편리성, 주거성, 디자인 떨어지는) 우후죽순처럼 있을리 있겠읍니까 ?  그리고 터미널 이미 개통 됬겠죠. 아파트 재산세는 타시도 보다 앞장 서서 먼저 올리고 내리지 않고, 그리고 일산 분구시 자기들끼리 결정해서 분구하구 일산 구민 대부분이 찬성했다는 황당무계한 소리를 하겠읍니까. 하여튼 일은 제대로 하지 않으면서 자기 밥그릇 찾는것은 확실히 일등입니다.

이런 모든것들은 고양시가 잘했더라면 그리고 예산만 허락 된다면
500 억 짜리 노래하는 분수대 만든다고 했더라도 반대했을리 만무 합니다. 지금까지 하는것을 보면 앞으로도 고양시 공무원들의 진일보한 업무처리를 기대하는것은 어렵지 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