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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뱅홈피에 어느분이 올린걸 펌 하여 올린내용입니다.
어떻게 생각들하시는지????

(펌)
5대 신도시 일산,평촌,분당,중동,산본
특히나 중동을 제외한 일산 산본 평촌 분당은 가격이 많이 올랐다.
산본도 가격이 많이 올랐다.
그 중 분당과 평촌은 중대현은 물론 소형평형도 가격이 많이 올랐습니다.
분당 서현동 시범,삼성 22평형 3억-4억 갑니다.
평촌도 소형평수 몆억씩 갑니다.
이 차이로 인해 신도시는 2강 2중으로 재편되는 느낌이다.
2강은 분당,평촌
2중은 산본,일산

일산신도시는 물론 중산이나 탄현 택지지구에서 소형이 몆억씩
가는데가 고양시에 존재하나?
취락지구는 제외 하고서라도 택지지구에서 신도시에서
일산과 핸신,화정,중산,탄현 겨우 일억이 넘거나 평당500만원도 안가는데가
수두룩하다.
여기에 일산의 치명적인 약점이 있다.
소형 살다가 돈 벌어서 중대형으로 옮겨야 하는데
일산은 소형이 너무 저평가라 중대형으로 갈아타기에는 역부족인 느낌이다.
여기에 일산 대형도 언젠가는 경쟁에서 도태되리라는 생각입니다.
물론 산본도 일산과 같은 이유로
분당과 평촌 따라잡기에는 역부족이란 생각 입니다.
소형평형의 약세는 소득수준이 낮은 계층의 유입을 의미하고
이들이 중대형으로 갈아타기엔 소형과 대형평형의 갭이 너무 큽니다.
이에비해 평촌과 분당은 소형도 비싸기에 저축을하여 중대형으로
끊임없는 갈아타기가 일산보다 더 용이합니다.

일산과 산본의 소형은 용인 택지지구도 아니고 취락지구보다도
가격이 열세이고 용인은 커녕 저 밑에 수원 보다도 열세이고
신도시 사람들 강북보다는 낮다고 생각 하시는 모양인데
일산과 산본의 소형은 강북에 비해서도 열세이고
저 위의 파주와 비슷한 가격이니...

저평가인지 제값인지는 저의 짧은 소견으론 알 수 없으나
벌써 일산의 이미지는 분당과 평촌의
아래란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