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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우드 조성 해외언론 관심 7




손학규 경기지사의 한류우드 조성 계획이 해외언론으로부터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중국의 관영언론인 신화사 통신은 1일자 보도에서 경기도가 2008년까지 2조원을 투자해 한류우드를 건설하고 궁국적으로는 동아시아의 '할리우드'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특히 드라마 가을연가로 한류열풍에 휩싸여 있는 일본 언론은 자국내 한류열풍을 인식해서인지 비중있게 보도하고 있다.

일본의 유력 매체인 아사히신문은 ꡐ아시아에서 인기가 높은 스타들을 모아 거대한 부지에 촬영소, 극장, 거주지, 예술학교, 호텔, 유원지를 갖춘 한류촌이 경기도 고양시에 건설된다며 북경올림픽이 개최되는 2008년 완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요미우리 신문도 경기도의 한류우드는 미국의 허리우드를 본뜻 것이라며 각 시설의 건설, 운영은 민간기업에서 만드는 공동사업체서 위탁할 방침이며 금년 상반기중에 사업주체를 선정한다고 보도했다.

마이니치신문은 김포공항에서도 가까운 서울 서쪽의 고양시에 건설되며 한류를 테마로 한 박물관이나 쇼핑시설, 호텔 등도 병설한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2월2일자 일본판 로이터통신, 영문판 로이터통신, 교토통신, 지지통신(시사통신)등도 경기도의 한류우드 조성계획에 대해 구체적인 내용을 담아 일제히 보도하고 있다.

손학규 지사가 구상하고 있는 한류우드가 현실화될 경우 美할리우드와 인도 발리우드에 이어 세계에서 세번째 문화컨텐츠 단지로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다음은 주요 외신이 전하는 관련기사 전문이다.

<신화사>

한국 경기도 동양의 할리우드 조성 계획

2005년 2월1일 한국 경기도 동양의 할리우드 조성 계획, 2월 1일, 한국 손학규 경기도지사는 서울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였다.
손학규 도지사는 경기도는 2008년까지 2조원 (약 19억 달러)를 투자하여 약 100만㎡ 규모에 달하는 "한류우드 (Hallyuwood)"를 건립하고, 궁극적으로는 동아시아의 "할리우드"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발표하였다. 신화사 기자 張利攝

< 2005년 2월 2일 아사히신문(朝日新聞)>

서울 근교에 「한류」헐리우드 08년 오픈 계획

아시아에서 인기가 높은 한국의 스타들을 모아 거대한 부지에 촬영소에서부터 극장, 거주지, 예술학교, 호텔, 유원지를 갖춘 「한류촌」이 서울 근교의 경기도 고양시에 건설된다고 손학규 경기도지사가 1일 기자회견에서 밝혔다. 일본에서도 큰 인기를 모든 드라마 「겨울연가」로 상징되는 한국의 예능․문화를 세계에 발신하는 관광시설로서 08년에 오픈할 계획이다.

한국 붐을 의미하는 한류의 발음과 「숲(우드)」을 조합하여 미국의 헐리우드를 본 따 「한류WOOD」라 이름지었다. 콘서트나 야외공연 외에도 영화나 텔레비전 프로그램의 촬영 세트, 예능 프로그램의 사업소를 모은 「벤처 타워」, 배우나 스탭 등 전문직을 양성하는 「예술아카데미」등도 개설할 계획. 「어딘가에서 예능인을 볼 수 있게 한다」고 한다. 유원지 테마파크나 레스토랑가 등도 포함하여 한국 최대의 문화 레저 시설로 만들 계획.

김포와 인천의 국제공항에서 가까운 농촌지역에 사업비 2조원을 투자하여 북경올림픽이 개최되는 08년 완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울에서 문화를 흡수한 후, 북경에서 스포츠 관광을」(관계자)이라며, 북경올림픽과의 상승효과도 노리고 있다. 정부나 지자체, 민간기업 등이 비용을 부담. 4월에 오픈하는 동양 최대규모의 국제전시장이나, 건설 예정인 차이나타운과도 인접하게 된다.

손지사는 「작년의 한류 붐이 일시적인 버블현상으로 끝나지 않고 발전시켜 가기 위해서는, 행정이 체계적, 장기적으로 지원하고 확산되고 있는 연예 스타나 시설을 결집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말한다. 각료와 국회의원을 역임했던 손지사는, 최대야당인 한나라당의 실력자로서 차기 대선의 후보를 노리는 한 사람으로 거론되고 있어, 이 장대한 계획에 대해 정부 주변에는 「한류 붐에 편승한 인기몰이」라며 냉소적인 견해도 없지는 않다.

<2005년 2월 2일 요미우리신문>

「한류」의 테마파크, 서울 근교에 건설

한국의 손학규 경기도지사는 1일 서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아시아를 중심으로 붐을 이루고 있는 한국 드라마나 영화 등의 「한류」를 소개하는 테마파크 「한류WOOD」를 2008년까지 서울 근교의 고양시에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명칭은 미국의 「Hollywood」를 본 땄다.

정부의 지원을 받아 약100헥타르의 부지와 인프라를 정비할 계획. 「한류」에 관한 박물관이나 촬영장, 영화관 외에, 「한류」관련 상품 판매소, 레스토랑, 호텔 등을 건설한다. 사업비는 약2조원.
각 시설의 건설, 운영은 민간기업에서 만드는 공동사업체에 위탁할 방침이며, 금년 상반기 중에 사업주체를 선정한다.

손지사는 「한류는 아직 강고하게 뿌리는 내리고 있지 않다. 지속적으로 성장, 발전하기 위해서는 정부 레벨의 장기적인 지원과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2005년 2월 2일 마이니치신문>

서울 근교에 「한류」 테마파크 건설

한국의 손학규 경기도지사가 1일 서울에서 외국기자단과 회견을 열어 「한류」로서 일본에서도 인기가 높은 한국의 드라마나 영화를 소개하는 대규모 테마 파크를 08년까지 서울 근교에 건설한다고 표명했다. 미국의 「헐리우드」를 본 따 「한류 우드」로 명명된다는 이 테마파크는, 김포공항에도 가까운 서울 서쪽의 고양시에 건설. 중앙정부의 지원도 받아 약 100헥타르의 부지에 총2조원을 투자하여 촬영소, 영화관, 공연회장, 「한류」를 테마로 한 박물관이나 쇼핑 시설, 호텔 등도 병설한다.

<2005년 2월 2일 로이터 일본판>

한류 테마파크, 서울 근교에 건설

한국 경기도의 손학규 지사는 1일 「한류」라 불리는 한국 대중문화에 대한 관심이 아시아 각지로 확산되고 있는 것을 바탕으로, 대규모 테마파크를 건설할 계획을 밝혔다.

테마파크는 헐리우드와 한류의 합성어인 「한류 우드」라 명명되며, 장소는 수도 서울의 북쪽 교외.

총 공사비 2조원을 투입하여 30헥타르의 부지에 공연회장, 호텔, 레스토랑, 사진촬영의 배경이 되는 인기 영화․텔레비전 프로그램의 세트 등이 건설된다.

수개원 안에 준공하여 완성은 2008년 예정. 손지사는 오픈을 북경올림픽에 맞추 올림픽 관광객의 일부 유치를 노릴 의향이라고 한다.

손지사는 또한, 테마파크가 동아시아의 문화 창조로 이어져, 헐리우드로 대표되는 서구 대중문화에 대항할 것에 대한 기대감을 표시했다.


<2005년 2월 2일 교도통신(共同通信)>

한류 테마파크 건설, 서울 근교에 대규모 시설

한국의 손학규 경기도지사가 1일 서울에서 외국기자단과 회견을 열어 「한류」로서 일본에서도 인기가 높은 한국의 드라마나 영화를 소개하는 대규모 테마 파크를 08년까지 서울 근교에 건설한다고 표명했다. 미국의 「헐리우드」를 본 따 「한류 우드」로 명명된다는 이 테마파크는, 김포공항에도 가까운 서울 서쪽의 고양시에 건설. 중앙정부의 지원도 받아 약 100헥타르의 부지에 총2조원을 투자하여 촬영소, 영화관, 공연회장, 「한류」를 테마로 한 박물관이나 쇼핑 시설, 호텔 등도 병설한다.

손지사는 「한류가 지속적으로 성장, 발전하기 위해 정부 레벨의 체계적이고 장기적인 지원과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 근간 민간기업의 컨소시엄을 만들어 금년 상반기에는 구체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 니혼케이자이신문, 산케이신문 교도통신 기사 게재

<2005년 2월 2일 지지통신(時事通信)>

미국의 「헐리우드」와 한국 영화․드라마 붐을 일컫는「한류」를 합성하여 「한류 우드」. 서울에 인접한 고양시에 관광문화촌을 조성한다는 계획이 1일 발표됐다. 사진은 완성예상도.

<영문판 로이터>

한류 Wood가 할리우드와 발리우드에 동참한다

한류 Wood 만세-한국의 한 광역자치단체는 한국의 드라마, 음악, 영화에 대한 아시아인의 폭 넓은 흥미속에 이를 번창시킬 20억불(11억 파운드)이 투자되는 관광센터인 한류우드를 조성한다.

한류우드는 한류와 할리우드의 합성어로서 수도 서울의 북쪽에 조성될 계획이며 한국 엔터테인먼트의 팬들에게 그들이 좋아하는 스타들의 자취를 체험하게 할 것이다.

한국의 대중문화에 대한 아시아 국가들의 점증하는 관심이 지속적인 방문으로 이어지기를 위한 바람으로 한류우드가 조성된다.

손학규 경기도지사는 화요일의 기자회견에서 한류Wood는 궁극적으로 서양문화로 대표되는 할리우드와 충분히 경쟁할 수 있는 동아시아 문화를 만들어 낼 것이다ꡓ라고 말했으며

ꡒ이곳을 방문하는 아시아인들은 미국의 독점적인 팝문화에서 벗어나 아시아의 엔터테인먼트를 즐기기 위해서 오는 것이다ꡓ라고 덧 붙였다.
한류우드는 몇 달 동안 2조원이 투입되어 한국 엔터테인먼트의 최고 명성과 한류스타의 거리, 스타빌리지, 공연장을 건설할 것이다.

또한 호텔, 식당, 유명한 한국영화와 TV쇼의 촬영 셋트장과 사진들이 배경으로 설치될 것이다.

한류우드는 30헥타아르(74 에이커)의 시설로 2008년 완공될 예정이며 같은 해의 베이징 올림픽의 방문자들을 유치하기를 희망한다.

한류우드는 겨울연가의 배용준과 같은 한국스타들의 성공을 활용할 것이다.

배용준은 일본에서 욘사마로 알려졌으며 이때의 접미사는 존경과 충성을 의미하는 존칭의 의미이다. 한국드라마 겨울연가의 성공은 일본에서 많은 관광객을 한국에 유치했다.












한류경제 효과, 4조 5000억원 2005.03.17


한류우드, 일본에서도 관심집중 2005.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