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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말씀대로 당연히 모두가 그리하진 않지요..
물론 저도 동생이 산본에 사는 덕분에 간혹 산본이마트 갑니다.
(동생 집 갈때)

윗분이 쓰신 글이 평촌 사람들도 안양역사 롯데간다고 당연한 듯
표현하셨기에 그렇지 않을수도 있음을 말씀드린 것이지요...
저 솔직히 평촌 살면서 안양역사 롯데 앞에 지나가 보긴 했지만
쇼핑 해본적 전무하구요...주변 이웃들도 대부분 마찬가지입니다..

님도 인정하셨듯이 대부분의 평촌분들 안양역사 롯데 가지 않습니다
물론 일부는 가시기도 하시겠지요.. 제가 산본갔을때 산본이마트 가는것처럼..
허나 이는 극히 제한적인 부분이지 대다수가 통상적인 일상생활에서 이루어 지는
범주가 아니라는 말씀이지요.

일부분의 단편적인 사실이 보편타당한 진리가 될수 없듯이,
이 부분에 대해서도 소수의 극히 제한적인 쇼핑행태에 대해 그게 전부인 양 표현하는건
잘못된 부분이라는 것을 지적한겁니다.

윗분 글 다시 한번 보세요
'평촌분들도 마찬가지로 안양역사 롯데 이용한다'라고 단정적으로 쓰셨는데
이는 일반성이 부족하다는 부분을 지적한 거지요..

모든 글에는 누구나 공감할수 있는 보편적 타당성과 객관성이 있어야 하지 않겠어요.
저는 그 부분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글구여 띄어쓰기가 틀린게 아니라 문단나누기 및 여백주기가 안되어 있음을 저도 알거든요...
통상 쓰는 용어를 쓴겁니다...
'문단나누고 여백 좀 주세요'는 왠지 조금 어색하잖아요..^^;

참고로 산본에 감정 있어 쓴글 아닙니다.
저 역시 산본 좋아하고 자주 가는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