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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바로 대로변에 붙어서 사는 사람인데요
정말 제가 살고 있는 아파트라고 해서 드리는 말씀아니구요(진짜로)
저 아직까지 소음때매 걱정해 본적 없습니다.(한달정도 다 되갑니다)
참고로 저는 신경이 너무 예민해서 시계소리가 나면 못잡니다.
그래서 저희집 시계는 거의 무음입니다. 거실 시계가 소리가 나는데 문꼭닫고 잡니다.^^
정말로 소음때매 고생해본적 없구요, 매연때문에 신경써본적 없습니다.(아직 겨울이라서 문닫고 살아서 그런가?)
저 예전에 살았던 집도 대로변 있었는데요-24층중에 19층
거기서도 매연신경안쓰고 살았습니다. 단 거기서 차량 소음이 심했습니다. 새벽에 밖에서 소리지르면 19층까지 무슨소린지 다 들렸으니까요.
이건 시공상의 문제라 생각합니다.
제가 우리집이라서 없는말 쓴거 아니거든요. 정 못 믿으시겠으면 한번 오세요~ 맛난 오미자차 대접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