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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뱅크 시세는 아직 반영이 좀 느린편인데
부동산1** 이번주 시세를 보니 산본신도시 중대형평형이 다시
날기 시작한것 같습니다.
작년 봄을 연상시킵니다.
12단지 목련한양 55평이 주간 2500 올라 6억5천이네요(상한)
인터넷 시세 특성상 실질적으로는 더 비싸겠지요..아마.
7단지 솔거대림은 이보다 좀 더 비쌀테구요.
그래봐야 아직 갈길 멉니다.
지하철 한 정거장 거리인 바로 옆동네 신도시는 48평이 9억 10억 운운합니다. 강남은 평당 5000 얘기를 하고.
헉.
요즘 급등했다는 동네 몇군데 저도 살아봤지만 산본만큼 주거지로서 쾌적한 동네 없었습니다.
눈만뜨면 자연과 함께하는 계획 신도시 가격이 이정도라니.
산본의 호재인 정부지정 교육특구, 금정역세권개발, 대규모 공원개발, 전철역 추가설치 등이
하나도 없다고 하더라도 산본신도시는 저평가된 지금의 가격만으로도 충분히 호재이고 메리트입니다.
2000~2004년 사이 다른동네 꾸준히 올라줄때 우리는 쉬었고
작년 2005년부터 남들보다 늦게 발동을 걸었으니 앞으로 5년간은 앞장서서 달려가자고요.
옆에 동네들이 오르면 주변동네도 시차를 두고 오를수 밖에 없는거지요.다른동네들 평당 2000은 우습게 알고 평당 3~4천 얘기하는데 우리라고 못갈것 있습니까.
사람살기 좋기로 소문난 산본이 이제는 정부에서 청소년 교육특구까지 지정했는데 말이죠.
작년에는 5대신도시중 산본이 중대형 상승률 1위였다지요.(그래봐야 아직 절대가격이 엄청 쌈)
올해도 또 중대형이 움직이는것 같은데 중소형도 같이 상승해주면 좋겠네요.
이상하게 작년같은 경우도 다른신도시는 20~30평대도 같이 올랐는데
산본은 소형이 별로 안올랐어요. 중대형만 폭발하고.
올해는 반드시 중소형도 햇빛을 보게되길. 아마 그리 될것같고.

전국최초 정부지정 "청소년 교육특구" 산본신도시.
2006년 올해부터 자녀들 학교 공교육의 질이 달라진답니다.
수백억원 지원받아서 영어 및 각종 학교 공교육 프로그램 진행.
이제 전국1등 교육도시로 거듭날 날이 머지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