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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수리산은 나의 정원
글쓴이 산본사랑(harambo) 조회수 394 추천수 5 등록일 2005/06/10
아파트 경기도 군포시 광정동 목련한양

수리산은 나의 정원이랍니다.
아침 5시경 일어나 산책을 떠납니다.
관모봉 아래 수리산림욕장 입구 수리약수터에서 시원한 약수 한모금 마시고 관모봉을 향해 산을오름니다.
관모봉(426.2)까지 30분
봉우리에 도착 가슴을 활짝펴 야호를 불러 봄니다.
탁트인 산본의 전경
시계방향으로 수리산의 정상 태을봉(474.8m),관악산(629.2),우면산(258.2),청계산(620),백운산(564.2),광교산(582), 발치아래 모락산(389) 바로아래 수리산 자락에 봉황포란형의 길지에 자리잡은 아름다운 산본신도시
관악산자락에 과천위성도시, 평촌신도시(안양시), 백운산락에 의왕시 이모두가 한눈에 들어온다.
참 아름다운 도시들이다.
산본(군포),평촌(안양),과천, 의왕이 이웃이면서 한생활권이라는 것이 여기서 바라보니 여실히 증명된다.
잠시 도시계획을 한번그려본다.
평촌이하 의왕시중간을 가로지를는 1호국도변 및 경부선 인근 공장지대를 과천 안양 의왕 군포시민이 합심하여 종합적으로 도시계획을 세워 개발하면 장래 무궁무진한 개발매리트가 있을것 같다.
머리속에 장래를 설계해보며 한다름에 내려와 약수를 받아 집에오면 6시(왕복 1시간걸림) 샤워하고 식사하면 이꿀맞 이것이 나의 하루시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