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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그 먼 산본에 들어가 산다고
아파트 담합까지 하나요?.
평당 1000...ㅋㅋㅋ
지나가는 개가 웃겠소
서울도 평당 1000 이 넘지 않는곳이 많은데
산본 잘 알지도 못하는사람 태반인데
산본이 그리 좋다면 왜 10년 넘도록 집값요지부동이였는지
설명좀 해보시죠
서민이 뭉치면 더 무섭더라고
산본 아줌씨들도 강남 아줌씨들과 똑같이
한달에 두번씩이나 반상회 열어서
집값 올리느라 혈안이 되었다면서요
특히 찻길가는 시끌어워서 잠을 못잘정도로라고
들었소
적당히 사실을 근거해서 글을 올리면 이런 답글이
올리지 않습니다
분당 평촌 호가가 속속들이 내려가는데
담합한다고 되나요?
시간이 지나면 알수 있겠지요
바보가 아닌이상 지금 호가오른상태에서 집 살사람없고
오래된 아파트 누가 산다고그난리인지
북치고 장구치고 ..
너무 오버하는거 아니요?
서울 경기 모든 화물차와 택배차가 지나가는거 함 들어봐요
목표 여객선 이 들어오는걸로 착각한다고 하던데..
부~~~~~~~~~~~~~~~웅 ..빵~~~~~~~~~~~빵
예전 친구가 살다가 기절초풍했다가
다시 서울로 유턴...
사는게 너무 불편하다고 하던데
그 흔한 백화점 하나 없고
하나 들어왔다가 망해서 없어졌다고 하던데...
딸랑 이마트 하나..
산본 사람들 잘해보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