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아주 객관적이고 공정해야 할 국민은행 시세가 제대로 관리 되지않고 인터넷시세를 관리하는 중앙센터에서도 제대로 걸러지지도 않고 몇몇 지역부동산의 농간에 놀아나고 있다.
특히 타은행의 부동산 담보대출은 국민은행 시세기준으로  하고 있기때문에 공정성이 타 업체보다도 신중을 기해야 하고, 모범을 보여야 될 국민의 은행이 아주 형편없이 되어 버렸다.

일반사람들은 국민은행 인터넷 시세를 많이 믿는다
나 역시 믿어왔었다

하지만 인터넷시세가 어떻게 조사가 되어지고 어떻게 인터넷시세로 올려지는가을 보면 결국 인터넷 시세는 말 그대로 실제 거래하고 상관이 없는 그냥 인터넷 시세이다. 

국민은행은 단지별 2-3개의 모니터업체를 상대로 일주일 단위로 복수조사를 한다음 평균금액을 시세로 올려 버린다.
시세를 올릴경우 계약서를 원칙으로 올려야 하지만 요새같이 거래가 없을 경우 그지역부동산이 불러주는 시세로 올려버린다.

 12단지에 모 부동산에서는 어떤 주민이 가격을 낮추어 급매물을 내놓았다.  그러면 양심있는 부동산 같으면 산본전체의 동향과 같은 평수의 비교될 만한 아파트의 시세를 파악한 다음 적정금액을 불러 주었어야 하는데 마치 급매물이 상한가로 하여 국민은행 정보를 주었다
그러면 그것이 시세는 아닌데 그것을 그대로믿고 상한가로 올리는 국민은행은 아주 멍청한 은행이다. 그러면 그것을 상대로 대출을 해 주는 은행기관들 더 멍청한 사람들이지. 아 대한민국이 이렇게 멍청한가 ....
거기는 목련, 한국공인부동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