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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종합건설의 후신인 삼성물산은 말그대로 " 가격과 입지 면에서 비교 우위를 갖고 있는 단지"로 판단한 11단지 "장미삼성"에 대해서 '래미안' 상표 사용을 묵인해주었고, 님이 아시는 것과는 달리, 부동산 시세제공의 최고 권위를 갖고 있는 국민은행에서도 "장미(삼성래미안)"이라는 명칭을 공식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삼성물산이 장미(삼성래미안)의 비교우위를 인정하지 않았다면 현재의 장미(삼성래미안)이 태어났을 수 없고, 국민은행도 장미(삼성래미안)의 비교우위를 인정하였기에 공식 홈페이지에서 장미(삼성래미안)이라는 명칭을 사용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중요한 것은 11단지 장미(삼성래미안)이 내외부 시설을 전면적으로 개선시켜 아파트의 퀄러티를 획기적으로 업그레이드시켰고, 이러한 질적 변화를 '래미안'이라는 그릇에 담았다는 사실입니다. 이 사실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민은행에서도 인정해준 사실을 구태여 부정하실 이유는 없지 않습니까. 구주공이 삼성래미안으로 거듭날 때에는 현재의 장미(삼성래미안)보다 훨씬 더 훌륭한 아파트가 될 것이라는 것은 세상이 다 아는 사실입니다. 시세도 훨씬 더 높게 형성될 것이고요. 그리고 같은 동네의 장미(삼성래미안)도 후광효과를 톡톡히 보게 될 것입니다. 상부상조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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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지 |
아파트명 |
공급면적
(㎡) |
매매가 |
전세가 |
월세가 |
| 하한가 |
상한가 |
하한가 |
상한가 |
보증금 |
월세 |
| 산본동 |
장미 |
122A |
59,000 |
63,000 |
40,000 |
45,000 |
5,000 |
95 |
| 산본동 |
장미 |
122B |
59,000 |
63,000 |
40,000 |
45,000 |
5,000 |
95 |
| 산본동 |
장미 |
159 |
72,500 |
77,500 |
48,500 |
51,500 |
5,000 |
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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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6/06/27 | 조회 504 
장미삼성은 삼성래미안이 아닙니다
삼성물산 = 삼성종합건설
그렇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