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서울 남쪽 지역에서는 이런 순으로 생각하시면 될 듯합니다.

[과천] : 환경좋고,학군좋고, 전국의 모든 아줌마들이 살고 싶어하는 곳,,, 그러나, 집은 좁고 낡은데 무지 비싸서 큰 맘먹어야 갈 수 있는 곳,,, 그래도, 참고 가겠다는 사람들이 더 많은 곳, 생활편의시설이 없어서 필요할 경우 평촌이나 서울로 나가야 한다는게 단점(돈 쓸일이 없어서 더 좋은건가..)

[평촌] : 네모 반듯한 평지에 잘 계획된 신도시, 관악산, 서울 어린이 대공원, 동물원 모두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어 과천의 환경 인프라도 같이 혜택을 볼 수 있는 곳, 교통좋고, 학군 괜찮고...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음.

[의왕] : 의왕시 중 평촌에 인접한 포일, 내손이 해당.
학군이 평촌에 비해 처지는 점을 제외하고는 평촌의 생활 편의시설을 같이 이용할 수 있음,, 안양 인덕원역 주변의 개발, 청계지구 개발로 인해 평촌과 동일한 생활권으로 발전할 것으로 보임

[산본] : 신산본이라고 해서 산본 신도시가 점점 확장되고 아직 개발 여지가 많은 듯 보임. 환경은 좋은 듯 보이나 산으로 둘러쌓이고 분지처럼 낮은 곳에 위치하여 산본으로 진입할 때는 고개나 터널을 통과해야 함, 외곽순환 진출입을 제외하고는 서울로 진입하는 도로가 혼잡함,,, 오히려, 수원, 안산 방면으로 생활권이 연결되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