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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째 살고 있는 우리 산본이 
이제사 관심을 받는것 같아 다행이다 
생각하고 있던 사람입니다.

정말 산본은 그동안
투자보다는 살기에 거주하기에
좋은 곳으로 실거주자가 많던
곳입니다.

이곳에 살고 있는 분들 보면
마음을 편하게 먹고 
큰 욕심 없이 사시는 분들이 많아요.

그렇다고 절대 수준낮은 분들 아닙니다.
제가 알기로도 우리 삼성아파트에만도
박사,교수,의사 아는 집만도 무지 많아요 ^^

조용히 살다보니 다른 도시 막 뜰때
큰 주목을 받지 못하지 않았나봅니다.
하지만 이제 웰빙과 학군, 교통,
그 어느 부분도 모자라는 부분이 없습니다.

전에도 말씀 드렸지만 우리 삼성아파트는
인천가는 공항버스 걸어가 타지요.
같은 생활권인 평촌가는 학원버스 끝자락으로 타지요.
(늦게타고 일찍 온다는 말씀)
서울로 가는 버스도 그렇구요.

구주공 재건축도 그렇구요.

11단지 삼성아파트 바로 옆 새로 많이 지은
상가촌에는 각종 병원,농협,은행,학원 등등
편의 시설이 3분내로 가능합니다.
(유해시설 없구요. 술집도 맥주집 말고는 없어요)

아무튼 삼성아파트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