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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권 부동산값 급등세, 非강남권 급속확대 
 
[헤럴드 생생뉴스 2006-03-22 10:56]  
 
산본이 급등세을 타고있다 엘지백합 장미삼성에 이어 한양아파트
가 급등했고 요번엔 동백우성아파트가 급등하고 있다고 보도되었다
갈수록 저평가 지역이 가파르게 급등하고있다
판교발 분당 평촌 산본이 갈수록 탄력을 받고있다

 
    
 
  
 
강남발(發) 집값 상승세가 그동안 소외되었던 지역으로 옮아가고 있다. 강남을 겨냥한8·31대책으로 오히려 가격이 크게 떨어졌던 서울 비강남과, 수도권의 일부 아파트들이꿈틀대고 있으며 강남 목동등 가격상승의 주도지역에서는 하루가 다르게 급등하면서 계약파기사태까지 잇따르고 있다.
▶비(非)강남, 강남발 상승 이어받는다=서울 강남과 목동, 여의도 등 가격폭등의 진원지와 맞닿은 동작구, 마포구, 영등포구 등 집값이 움직이고 있다.


2기신도시 분양의 그늘에 가렸던 1기신도시의 분발도 눈에띈다. 한류우드 영향으로 일산신도시내 중대형평형 가격상승도 두드러져 대화동 장성건영 48평형의 경우 한달사이에 호가가 1억원이상 상승했다. 올해초까지 잠잠했던 산본신도시도 동백마을 우성아파트 50평형대가 2개월사이 4000만~5000만원가까이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