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파트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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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뜻밖에 친구에게서 전화가 왔다. 요즘 산본 집값이 어떠냐며...
친구들이 이젠 산본에 대해 관심이 많아졌는지 많이 물어본다.
노처녀 친구는 11월 결혼예정인데 서울쪽에 신혼집을 마련해야 한다더니 맘이 바뀌었나보다.
우리집 집들이할때 와보고,일 업무차 몆번 스쳐갔는데 그땐 몰랐는데 다시 가보니 넘예쁘다나?
또 한 친구는 산본 권할때 이사갈걸...하며 아쉬워한다.
ㅎㅎ 기분이 좋고, 어깨에 힘이 들어갔다.
드디어 많은 사람들이 산본의 아름다움을 아는 것 같아 좋다.
내 주위에서도 이런걸 보면 많은 사람들이 산본을 생각하고 있다는 판단이든다.
우리 산본 사람들이 산본을 사랑하는한 우리산본을 동경하는 사람들이 많아질거라 생각한다.
웰빙산본 화이팅! 예쁜산본화이팅! 살기좋은산본화이팅!
덤으로 우성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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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알아준 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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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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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지 |
아파트명 |
공급면적
(㎡) |
매매가 |
전세가 |
월세가 |
| 하한가 |
상한가 |
하한가 |
상한가 |
보증금 |
월세 |
| 산본동 |
동백우성 |
127 |
52,000 |
60,000 |
36,000 |
43,000 |
5,000 |
130 |
| 산본동 |
동백우성 |
163 |
63,000 |
72,000 |
47,000 |
50,000 |
5,000 |
1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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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5/07/02 | 조회 893 
오늘은......?
여유가 있는 산본의 오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