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님의 의견 잘 읽었습니다,,
한데 몇가지 의견을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저는 야탑동 아파트에 거주하다 구미동으로 옮기는 입장임을 밝히면서, 밤낮으루 자동차의 소음으로부터 해방되고자 조용한곳을
찾았고,,그에 다른 세부적인사항은 본문에 기술한바 있습니다.

아파트와 빌라단지에 대해서 간단히 정리하져,,

아파트는 상대적으로 빌라에 비해 단지가 크고,세대수가 많고,그로인한 부대편익이 공존하는 장점이고요,하자보수 및 관리 또한 상대적으로 용이하고요,하지만 대단지 공동주택의 입지가 도로와 접할수 밖에 없어 상대적으로 소음 등에 예민한 분들이 찾을수 있는 단지는
흔치가 않습니다.

한편 빌라단지는,개별빌라의 단점인 작은 세대수를 비슷한 생활수준으로 대단지화해서 타운화 시키는것이고,천혜의 자연환경을 이용할수 있는 지역,,물론 그런입지가 흔치는 않지여,,만이 가치가 있다는 점이지여..거기에다 개개인의 취향에 덧붙여서 접목시킨면이 아파트보다 좀더 있겠지여...자동차 소음이라든지,외부소음에 민감한 사람들은 소음이 없는 쾌적한 단지내에 위치한 빌라가 선택의 기준이 되는,,,,될수있는 겁니다.
단지관리측면은 단독이나,빌라는 상대적으로 대단지 공동주택에 비해 상대적인 비용이 많이 들겠지여,,하지만 최근에 지은 단지형 빌라
들은 통상적인 내구수면이 30여년 볼때,,아파트든 빌라든 그한계수명
이 다되어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철근콘크리트구조로서 매스의 규모가 크고 작은 것이지 매스가 크다고 한계수명이 오래가는것은 아닙니다.,상기와 같은 지엽적인 면은 웰빙으로 좋은공기,좋은기를 받기위한 비용으로 감수하는 거지여,,

그리고,,궁극적으로 아파트자체를 부정하는것이 아니라 아파트의 평가치, 시세요구가 등이 정점에 와있고 상대적으로 상기와 같은 자격요건을 갖춘빌라단지가 상대적으로 저평가 되어있다보니 현시점 매입을 원하시는 분일경우 참고가 될수있으리라해서 올린거구여,,,

그리고 강북의 평창동,성북동,구기동빌라 또한 저평가 되어 있는 측
면도 있습니다만 그에 따른 이유도 분명있습니다,,부동산에서의 지역적 입지환경이 상하간 양극화된 편차가 큰지역은 잠재적 성장 가능성이 적습니다.

마지막으로, 님의 부동산 30년의 경험이시라면 표현상의 경지가 좀더 완숙해져야 되는거 아닌가여?? 여기는 사이버상의 개인의 주장을
펴는곳이지 일방적 평가절하 하는곳은 아니걸루 아는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