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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1이나 1005-5 타실 필요가 없습니다.

이둘은 판교에서 양재IC까지만 고속도로로 다니고 그 후부터는 양재역, 강남역, 신사역을 거쳐서(1005-5번은 한번도 안타봤는데, 아마도) 한남대교를 지나갑니다 - 제가 예전(2000년경)에1005-1번 타고 다닐때 7시 10분경 집(하얀마을)에서 타면 중앙극장에 8시 30분에서 50분(월요일 제외)정도에 도착했습니다

지금은 45-2번이나 9000번 타고 다닙니다... 판교에서 한남대교까지 고속도로로 다니기 때문에, 7시경 하얀마을에서 45-2번 타시면(앉아가실려면 2-3대 보내야됨), 8시 10분~30분경 중앙극장에 도착합니다. 9000번은 10분정도 더 걸리구요(하얀마을 정도면 거의 빈차입니다).... 아, 둘다 월요일 제외입니다. 아무래도 월요일은 20분은 일찍나오셔야 넉넉합니다

둘다 하얀마을은 지나가고요, 9000번은 양지마을과 파크타운사이길(양지한양은 거의 앉아가실 수 없습니다)로 지나갑니다.

※ 꼭 분당에서 사셔야 될 이유가 없으시면 다른 지역을 알아보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4년째 을지로로 출퇴근중인데 육체 피로가 누적돼(명절연휴되면 집에까지 3시간 걸린적도 있음.... 토요일 최고 기록은 2시간 20분정도) 이사갈려고 집 내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