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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역 부근 무지개마을>

공기좋고 서울지역 좌석버스의 출발지점등의 요인으로 수년전까지 분당내에서 비교적 괜찮은 지역으로 평가되었음. 죽전개발과 맞물려 여러가지 여건이 악화되고 교통문제등이 맞물려 (제 개인적으로는 딱히 특별한 이유를 찾을수는 없으나) 최근 가격면에서 분당지역내에서 상대적으로 피해를 많이 입은 지역.

<미금역 YMCA 부근의 청솔마을 일부 단지>

그동안 학교문제가 (특히 초등학교) 불편하고 위치상 동떨어져 있는 느낌으로 인해 역세권임에 불구하고 약세를 면치 못하는곳. 수지로 연결되는 지점이라 주말엔 교통사정이 점점 악화되고 있음. 백궁일대에 입주하는 주상복합이 약이될지 독이될지 판단하기 어려움. 주상복합과 연계되어 생활여건이 좀 나아질것을 기대할수있으나 교통문제가 예상외로 심각해질 가능성도 있음. 가격면에서 장기침체 지역

** 청솔마을 단지내 아파트별 비교 **
1. 서광/영남/계룡
장점 : 초역세권(도보 1~3분) , 생활편의시설 접근 용이
단점 : 학교문제(초등교)
2. 한라,임광,보성
장점 : 주변 학교 신설로 예전보다 가치 상승
단점 : 대중교통/편의시설 이용 상대적으로 불편
3. 대원
장점 : 미금역 주변 상가이용 편리(생활편의 면에서는 위의 1,2
아파트들보다 우위), 초등교 비교적 접근 용이
단점 : 정남향 없고 동남이나 남서향(32평 기준으로)

댁에 초등학생 자녀가 있는지 여부에따라 결정 변수가 생길것 같습니다.

두산위브 아래쪽에 신설되는 초등학교의 학군을 체크하시구요.
인근 초등학교는 신설교 또는 청솔초 두군데 입니다.

청솔초는 개인적인 생각에 따라 꺼려하는 학부모들이 있습니다.
이유는 이런자리에서 밝히기 곤란하구요(모두들 보시는 자리이니)
조금 알아보시면 아실수 있을겁니다.
개인생각차에 따라 아무문제가 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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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금쪽 아파트를 알아보고 있는 주부입니다.
신랑 회사가 있는 수원과도 접근성이 높으면서,
서울쪽으로 가는 버스도 이용할 수 있는거 같아서
미금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가격대를 고려해서 금곡동의 청솔 유천화인 32평, 영남서광 33평,
대원 32평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구미동쪽의 까치 롯데선경과 까치 신원도 고려해 봤지만 가격이 조금더 비싸서 고민중입니다.
역과의 거리때문인지 가격이 조금더 높더라구여.

그리고 비슷한 가격대의 오리역에서 가까운 무지개LG와 건영 3단지도 괜찮은것 같은데,
오리역하고 미금역하고 어느쪽이 더 나을런지요? 어느분이 소음이 많다고 올리셨던데... 이 지역 잘 아시는분 있으면 비교정보 부탁드립니다.

그럼, 좋은 하루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