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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뱅크 게시판의 얘기들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님은 댓글마다 <강남=분당>을 정말 좋아하신느 분 같군요.
그렇게 동일시하는 것이 댁의 건강에 좋을지는 모르지만,
글을 읽는 사람으로서 한미디 적어봅니다.

여기 게시판에 올라오는 글을 읽는 것이 좋고, 좋은 커뮤니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지역(특히, 분당, 광명)의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로 인해
게시판의 분위기가 너무 편향적으로 흐르고 있는 것을 참을 수가 없군요.

펀드나 전주(錢主) 등 ‘작전세력’인지, 담합을 유도하는 부녀회인지,
공인중개사인지는 모르나, 댓글마다 <분당지역=강남>, <광명=제2의 강남>이라고
계속 앵무새처럼 하는 말이 항상 똑같습니다.

예를 들면, 분당지역의 경우, 제가 아시는 분도 있지만,
분당의 부유한 high class들은 게시판에 와서 이렇게 하지 않죠.
그들은 대부분 침묵하거나 무관심한 편이죠.

그런데 꼭 조그만 아파트 1개정도 가진 분들이 매일 게시판을 수시로 들락날락하며,
혹시나 집값이 올랐나 노심초사하면서 숨어서 짖어된다고 생각됩니다.

제가 표현이 심했다면, 용서를 구합니다.
하지만, 정말 게시판이 서로 공유하고 인정할 수 있는 향기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집값에 구린 사람들은 아이디를 바꿔가면서 멀티플을 하는 것에 희열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꼬리말을 자기지역에 대해 조금이라도 다른 의견이 올라오면 꼬리말들은
벌때처럼 대상을 인신공격을 합니다.

그러지 마십시요. 왜 그렇게 사십니까?

제발….자제하십시요..부탁드립니다. 특히 분당님들..